원래 군수산업 자체가 고비용 저효율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미국의 군수산업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삽질도 많음.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심지어 군사적 적국인 중공과 러시아보다도 저효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음.
예를 들면 F-22와 F-35의 실패사례가 있음.
결국 F-22는 조기퇴역이 결정됐고 F-35는 이미 대마불사라서 계속 미군의 골치덩어리가 될 듯.
급하게 F-36 개발을 결정했지만 이게 언제 실전배치될지는 아무도 모름.
F-22와 F-35의 실패로 절대적 공중우세에서 상대적 우세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지금 NGAD라는 6세대 개발을 하고 있지만 최소 10년 이상 최대 20년 이상 걸리는 사업임.
해상전력도 빈틈이 많음.
알버레이크급 이지스함들의 교체가 절실함.
줌월트 구축함이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음.
그래서 급하게 신규로 알버레이크급 이지스함을 발주했다고.
차세대 구축함도 개발해야 하는 상황임.
육군전력도 고민이 많음.
기갑전력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고 소총규격도 변경할 생각인데 비용이 장난 아님.
결국 더 많은 돈이 필요한 상황이고 미국 군수산업 특성상 엄청난 초고비용에 저효율이 될것임.
냉전이 종식되고 미국 군수산업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군용기만 해도 어차피 록히드 아니면 보잉이라서 어떻하면 추가비용을 청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고.
더구나 로비가 합법인 나라라서 분명 합법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보기에는 부정부패인 경우가 많다고.
흔히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이지만 제대로 엄격하게 군비를 집행한다면 그 많은 비용이 필요할까 싶음.
중간에 여기저기서 뜯어 먹는 경우가 많음.
근데 이게 합법이라는 것임.
작성일 : 21-07-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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