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확진자가 나와도 체온이 37.5도가 넘지 않으면 지금도 검사를 받지 못함.
검사를 받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증세가 있어도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고.
그러다가 증세가 심각해져서 거동이 불가능해지면 고독사하는 거임.
무증상 감염자는 아예 사회적으로 모른척하는 분위기임.
검사를 받지 않았으니 확진자가 아니라는 거임.
이런 상태가 벌써 1년이 넘게 지속됐으니 사실 인도나 브라질 수준이지 싶음.
그래도 인도와 브라질은 검사자체는 부지런하게 하는 편임.
최근에는 인도 역시 검사로 확진받은 사람에서 곱하기 10은 해야 제대로 된 통계라는 이야기가 있음.
한국의 1000명과 니뽕의 1000명은 그 무게감이 다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