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걷어가는 것도 한국보다 엄청 걷어가지만
문화생활이나 자동차 유지비 등등의 품위 유지비도 한국에 비해 비쌉니다
어느 외국인이 일본에서 2년 살아보고 한국에서 2년 살아본 걸 비교했던데
소득이나 물가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닥 차이 안나는 것 같은데 2년씩 지나고 보니
일본에서는 버는 돈 다 들어가던데 한국에서는 년에 천만원 정도는 저축으로 남더랍니다
국제결혼하는 외국녀들 대부분이 사람이 좋아서 결혼하고 k팝,k드라마,한국문화, 한국인 특유의 정 뭐 이런걸로 결혼하는거지 G7까지 가입된 일본의 여성이 경제력때문에 한국으로 시집을 온다는 무식한 국뽕을 드링킹하는지! 진짜 쪽팔린줄 모르고... 일본이 동남아요? 그딴식으로 국제결혼하는 여자들 취급하니 매매혼으로 동남아서도 한국인과 국제결혼을 금지하고 하죠
성향 때문이지 경제력 때문은 오바임
일본이 여성 인권 수준이 낮아서(걔넨 아직도 남존여비 심함)
일본남에 비해 훨씬 자상하고 여성 대우가 좋은 한국으로 시집오는 사람들이 있는거지(한류 영향도 있을테고)
물론 생활 수준이 한일이 역전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긴 한대(수도권은 좋아도 지방은 아직이라고 생각)
걔네들 자국뽕이 세뇌 수준인걸 감안하면 일본의 평범한 국민들은 아직 제대로 인식 못한다고 봐야함
일본 국민이 생각하는 한국 수준은 아직까진 우리가 생각하는 대만 수준도 안된다고 봐야함
무식하면 참 용감하다고... 한국남일본녀 커플이 궁합율이 좋은건 헌신적인 성격 및 문화적으로 서로 잘 맞물려서 그런거지 동남아 매매혼처럼 경제적으로 이득보려고 시집온다느니 하는건 개에바죠. 같은 현상을 보고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해석을 하는 국뽕은 지양해야합니다. 일본처럼 갈라파고스가 되고싶지 않다면요.
벌써부터 김칫국 원샷하고 2세 유전병 걱정하는것 부터가 베트남 유튜버가 "일본여자를 케이크처럼 쉽게 먹는법" 이란 착각하는 영상 올린거 보는 느낌.. ㅋㅋ
저축많이 한다는 것도 노인네들 이야기임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냥 돈이 없는 거임
연봉 300만엔 이하 직업이 수두룩 함...
일본, 영국 물가 비싸다고 하는데...
집세 빼고는 모두 민영화 한 세금이 그 원흉임.
우리도 토왜정권 들어서면 민영화를 주구장창 주장하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거임
일반인들 주머니 털어서 있는 것들 주머니 채워주는 게 민영화...
민영화로 국가에 돈일 들어오면 그걸 또 뻘짓하면서 지들이 나눠 먹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