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만든 배...라는 음료가  왠지 슬프게 느껴지네유...;;

케바케죠
대기업도 바쁜 보직은 지할일도 태산인데  ㅠㅠ

제 생각은 달라요 바쁘고 자기개발할 시간을 못주는걸 그 만큼 돈으로 보전을 시킬수 있는 회사가 대기업바께 없다고 생각합닏ㄱㄴ

실제로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중소기업 다니다가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방송에 나오는 것은 극히 제한적인 흥미위주와 언론의 비리 뒷봉투질 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 많습니다.
기껏 나와서 회사차렸는데.. 홍보수단으로 언론을 이용하는 경우고,

중소기업 회장님중에 아주 유명한 분이 계시는데.
이분별명이 창업자육성기업인입니다.

제조업의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분인데 이분회사에서 일하다가 분업해서 나와서 회사를 차린분만.
수십명이 넘습니다.

이분기업마인드가  남자로 태어나서 졸탱이로 사느냐....
한번쯤은 사장소리 들어봐야지 하고  직원이 창업하겠다고 하면 직접 도와주셔서 .. 거래처소개해주고
자신의 제조공정일부분을 거래해주고 해서  창업을 도와주는 분도 계십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확실히 시야가 좁아져서 그분야로 평생을 가야할 확률이 높기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창업은 작게 해서 1인기업에서 출발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공한 분들도 계시고,

자신이 본것만 가지고서 평가를 내리는 극단적인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다만 자신이 아직까지 그런분들을 귀인이라고 하죠.  인생의 귀인은 꼭있으니 당신이 그것을 가려낼수있는 시안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는게 먼저입니다.

적어요 그런 중소기업은요 과연 그런 회사가 많을까요 아니면 그냥 인간을 부품으로 생각하는 회사가 많을까요?
왜 대기업 입을 모아 말할까요?
자기 개발할 시간이 없더라도 그만큼 돈으로 나마 확실한 보상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좆소좆소 거리는지 이유를 보면 답이 나오지요
그러면 중소기업은 어떨까요?
다른 사람 보면 그런 중소기업 들어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결국은 극소수 중 극소수 라는거지요 그런 중소기업은요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출신이 창업에 유리한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에요.

인력을 끌어오는 것도, 판로확보, 자금조달 등등 대기업에서 쌓은 인맥과 기존 거래처 활용면에서

대기업 출신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더 중요한 건 내수시장의 규모와 금융시장의 발달정도에요.

내수시장이 크거나 금융시장이 발달해 벤처투자가 활성화된 나라가 훨씬 더 유리합니다.

미국은 이 두 가지가 다른나라 대비 압도적이기 때문에 대기업 출신이 아니라도 성공한 창업이 많을 수 있는겁니다.

우리나라도 유니콘 기업 12개를 배출해 세계 5위인데 이 사람들 다 대기업 출신은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이미 자기가 어느 기업 다니는지에 따라서 위로 소위 말하는 계층 이동 기회의 차이가 너무 난다는 겁니다
옛날 귀족 과 평민 농노 처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