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전에 전철에서도 비슷한 논리전개를 한바 있지만.
전체 약대의 정원을 100이라고 봤을때
여자대학교의 약대 배정인원이 40이거나 혹은 50을 넘는다거나하면
분명 성차별 요소가 있지만.
그렇지 않고, 20% 안쪽인데다가
물론 20%라고 해도, 전체 약대 합격자의 남자가 70%가 된다든가 하면
학업 성적으로 합격 여부가 가려지는게 아니라, 성별이 합격 요소가 될수 있으니
이 또한, 성차별 요소가 있지만.
애당초 일반대에서도 여자들이 약대 정원의 다수를 차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20% 미만으로 여대에 배정된 거라, 성차별 요소는 없다고 봐야죠.
다만 "여자"들이 약대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순 있죠.
그래서, 남자들이 밀리는 것. 남자들은 약대가 후순위고 다른 선순위가 있는거죠.
"공대"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