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뮤비 자체가 2022년 판데믹이 끝나갈 쯤을 가상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고 카우보이는 판데믹이라는 불모지를 개척하는 투사의 이미지로 인터넷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밈이에요. 국내시장만 겨냥하는 가수도 아니고 글로벌 가수인데 국내의 그것도 당신이 모르는 메시지나 상징을 사용한다고 폄하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보라색풍선은 왜 사용하냐고도 하지 그래요 ㅎ
미국 진출하려고 별 ㅈㄹ을 다 떨어도 방송에서 안 받아주고, 최고 뮤지션 부르노의 노래를 거액으로 사고 영어 특훈을 받아도 영어와 안무가 안 돼 어버버 허우적 거리다 폭망한 아라시와, 선하고 건전한 사고를 바탕으로 마음 먹고 노력하면 다 되는 방탄은 근본혈통이 다른가 봄.
솔까 Permission to Dance는 아라시도 어느 정도 소화는 할 작품인 것 같지만 만약 에드시런이 아라시에게 줬다면 (줄 리도 없지만), 쪽팔려서 아라시 말도 안 꺼내는 부르노마스 꼴 났을 것. 근본혈통이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