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해 봤던 뇌피셜 입니다
우리도 그랬고 뒤이어 서유럽 호주 미국 왜국 등 차례로 겪었습니다
제 생각은,
상대적으로 후진 국가에서는 그런 일이 있다는
보도를 본 적 없습니다
대체로 잘 사는 나라에서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더군요
화장실 문화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대체제가 없는 것이지요
수세식 좌변기 일수록 화장지 외엔 마땅한 대안이 없습니다
키친 티슈도, 물 티슈도, 하다 못해 신문지도 쓰고 버릴 수 없습니다
빨래는 며칠 미룰 수 있어도, 생리는 어찌 대안이 있어도
화장지 만큼은 대안이 없는 것이지요
막히면 아비규환이지요
호환, 마마, 전쟁에 앞 선 화장지 구하기-
좀 사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숙명입니다
이상 잡설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