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소소하게 인기가 있는 드라마였죠.
아베도 본 드라마이기도 하고
5공 미소녀화 짤이 돌아다니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중국 인터넷에서는 작년부터 급격하게 소스가 늘어났습니다.
이 대사가 그렇게 유명하더라구요
" 이 따위 버러지같은 자식을 데리고 정치를 하니 정치가 올바로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 정치 드라마로는 한국이 독보적이기도 하고
대립 관계가 뚜렷하고 역동적인 한국 정치에 재미를 느끼는 외국인이 많은것 같습니다.
마치 삼국지 게임을 하면서 중국사에 입문하는것처럼
제5공화국을 보고 한국 현대사를 파는 중국인, 일본인이 나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