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관리들의 ‘복지부동’에 대해 일갈했다. 하지만 시 주석이 권력 장악을 위해 국정 전반에 걸쳐 서면 지시를 늘리면서 중국 관리들의 위험 회피 경향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 주석 집권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관리들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행태를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1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5차 전체회의에서 “일부 관리는 지도부가 작성한 서면지시를 받아야만 움직이고 그런 지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관리들의 수동적인 행태를 비판했다. 그는 이어 “내 서면지시는 최후의 방어선으로 내가 지시를 배포하지 않으면 이들은 아무 일도 안 할 건가?”라며 “일부 관리는 입에 발린 소리는 잘하지만 언행일치를 하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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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내 지시 없으면 아무 것도 안해".. 관리들 '복지부동' 질타 (daum.net)
너 같으면 하겠냐?
틈만 나면 책잡고 사형시키는데??????
미국잡는다고 설치더만 이제 하나둘 부도나니까 안달이 났나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