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가 건물 옥상에서 하이네켄 캔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던 영화...
다들 기억하실껍니다.
근데 실상은 편의점에서 캔맥 몇개 사서 집에가서 씻어먹는데
아까 편의점 알바가 한손으로 캔을 잡고 바코드를 찍던데......
혹시 유통과정에서 캔 윗부분(입이 닿는 부분)이 여러사람의 손에 닿지 않았을까....
가끔이지만 캔 상단에 먼지가 끼어있던걸 본적있는데.....
등의 이유로 저는 캔을 세척해서 마시는데
꼭 코로나 유행 때문은 아니지만 좀 찜찜한건 사실.
캔 씻어 먹는분 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