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뭐
아주 예전부터, 그니까 여기 아재들 갓난쟁이 시절부터,
아니 그 전부터 공공연한 사실 아닌가
여대생들이 요정, 에스코트걸, 룸/궁 도우미 한 거는
저도 이런 거는 말로만 듣다가
잠시 웨이터 생활하면서 실감하게 됐죠
방학 직전이면 여대생들이 우루루 도우미로 왔다가
방학 끝나면 다시 우루루 사라짐
이런 친구들은 비교적 평범한 애들이고
최상급은 학벌, 얼굴, 몸매 그냥 뭐 후덜덜
이쪽은 또 문화가 다름
저는 그런 데서 일 안 해서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