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 퇴역군인이 가담하여

대통령을 암살됐다는 소식이 알려짐.

(골롬비아 국방장관이 직접 콜롬비아 국적의 사람 맞고, 퇴역 군인임을 인정)

이 중 아이티계 미국인 2명도 포함되어

(이에 미국은 이들이 미국인인지에 대해 정보를 밝히는 것을 거부)

현재까지 17 명을 체포했고

3명은 교전 중 사살됐다고하는데

최소 28명 가담하여 나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거나 8명은 수배되어 도주중..

숨진 대통령의 몸에서 12발의 총상이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 암살단의 주장에 의하면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고

납치하려는 목적이었다는데 납치하려는 대상에게

자동소총으로 12 발을 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거짓으로 보여짐.

대통령의 부인은 현재 미국으로 후송되어 치료중이며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함.

이게 9일까지의 내용이었는데

그리고 지난 11일 아이티 대통령 암살 배후가 체포되었다고함.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미국 국적의 아이티인 '의사'를 긴급 체포함.

그의 집에서 암살 당시 사용되었던 모자와 탄약이 발견 되었고

암살자 중 핵심인물과 통화한 기록도 밝혀졌다고 전함.

암살을 사주한 이유는 차기 대통령 자리를 노리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지난 달 아이티에 입국해 용병을 모집해서 이번 범행을 꾸몄다고 밝힘.

음모론 이지만 너무 깔끔한듯,

뒤를 닦았지만 닦지않은 듯 뒤가 구리네요..

아니, 허술한 곳이 너무 많지않나 싶어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자꾸 신경쓰이네 ㅋ

이게 정말 사실이면 정말 멍청한거 아녀요?

집안에 증거물 보관에

암살단 핵심인물과 통화 기록?

그리고 아이티에 와서는 용병을 직접 모집하고 암살 지시?? 읭?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