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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5 20:39

요즘 고민이 있어요

글쓴이 : 모르겠수

제 개가 제 말을 안들어요
뭔 말만 하면 지 방으로 들어가요.
지금 제 뒤에서 째려보고 있어요.

산책가면 다른 사람을 다 좋아해요.

ㅠㅠ
개한테도 무시당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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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다 21-07-15 20:40 그럼 이제 님이 개말을 들으시면 됨. 그럼 이제 님이 개말을 들으시면 됨.



		유령의섬 21-07-15 20:42 지 방에 들어가서 말해 보세요 지 방에 들어가서 말해 보세요



		모르겠수 21-07-15 20:46 전 견권을 중시해요 자기만의 공간은 터치 안 할려고요 전 견권을 중시해요 자기만의 공간은 터치 안 할려고요



		감방친구 21-07-15 20:43 너무 잘해줘서 그런 거 아닌가유? 아저씨 개 깡레이더 강은미 중사랑 같은 견종인 검은색 그 뭐시냐 갑자기 견종이 생각 안 나네;; 아무튼 그 견종 되게 순하지 않나 너무 잘해줘서 그런 거 아닌가유? 아저씨 개 깡레이더 강은미 중사랑 같은 견종인 검은색 그 뭐시냐 갑자기 견종이 생각 안 나네;; 아무튼 그 견종 되게 순하지 않나



		감방친구 21-07-15 20:52 그렇담 안 잘 해줘서 그런 거 아닌가유 그렇담 안 잘 해줘서 그런 거 아닌가유



		초승달 21-07-15 20:46 서열 밑으로 들어가셨구나 ㅎㄷㄷ 서열 밑으로 들어가셨구나 ㅎㄷㄷ



		비처럼 21-07-15 21:01 개 키운지 벌써 15년째 인데 그럴 땐 방법이 있어요., 님이 개가 되는거임. 농담이고 보상 교육을 시켜요. 부를 때마다 간식 주면 금방 학습합니다. 산책도 같은 방식으로 보상을 해주면 돼요. 가다가 멈추고 개가 님 보면 보상으로 간식주고 무한 반복. 개 키운지 벌써 15년째 인데 그럴 땐 방법이 있어요., 님이 개가 되는거임. 농담이고 보상 교육을 시켜요. 부를 때마다 간식 주면 금방 학습합니다. 산책도 같은 방식으로 보상을 해주면 돼요. 가다가 멈추고 개가 님 보면 보상으로 간식주고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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