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모니터링 회의에서 전문가는 도내에서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어, 이런 증가세가 계속 된다면 올림픽 폐막 후에는 하루 확진자가 2400명을 넘을 것이라며 위기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 회의에 따르면, 도쿄도내 감염자는 7월 14일까지 7일 동안 일 평균 817명으로 지난 주에 비해 약 1.3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입원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와 50대가 전체의 약 40%, 30대 이하가 약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년층과 젊은층의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에서 확인된 델타변이의 급속한 확산이 진행되고 있어,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확진률은 21.5%로 전주보다 7%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14일 오타??)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의 영향도 있어, 이대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면 올림픽 폐막 후인 8월 11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2400명을 넘을 것이라고 위기감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최다인 제 3파의 최고치인 1월 7일의 2520명을 넘을 우려가 있습니다.
아자아자 일본 화이팅^^
https://news.yahoo.co.jp/articles/aa3024bcd8bd528f0dd6b7466469f1477742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