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선비같은거죠.

그래도 우리가 앞장서 다른나라의 불행을 이야기할필요는없죠뭐.

에...그건 아닌 듯 ;;

그건 일어나기전엔 모르는듯...
캡쳐떠서 오히려 서버 다운시키고 더 난리 피울수도있음..
그때 진행했던 아나운서 sns 테러 하고;;

현재에 대해 자신이 있으면
과거의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상대적으로 대범하게 대할 수도 있음.

솔직히 동유럽 어느 국가 방송국에서
한국에 대하여 극단적인 장난식 표현을 했다고 하더라도
순간 욕하고 사과 받고 그냥 기억에서 잊혀지지  별 감정이나 느낌은 없어요..
그들이 자체적으로 그것을 반성하고 책임자를 엄벌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냉정히 말씀드려서 MBC가 세계적인 방송사인가요?
아님 결벽증인가요?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
딱 이번 MBC 체르노빌과 자책골 사건에 맞는말이 아닌가 싶음.
님 말씀처럼 아니 우리 나라 소개할게 그렇게 없나? 저런걸로 소개하게 이정도로 넘어갔을거 같음

한국에서 체르노빌은 엄청 유명한 사건이고 우크라이나에 대해 아는게 적다보니
우크라이나는 체르노빌을 관광지로도 활용합니다. 우리나라 DMZ처럼요.
이런 아픈 사건이 있었던 나라다. 이런 의미로 넣은거 같은데. 악의는 없고요.

다만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불편했다면 사과하는게 맞고,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이고 좋은 내용을 소개하는게 더 좋은 방향이겠죠. 딱 이정도
사실 이런식으로 문제 삼으면 문제가 안될게 몇개나 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