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식-개회식’ 시청률은 황금시간대인 금요일 저녁시간대에 방송됐음에도 불구, 지상파 3사 전국가구 시청률 합이 16.5% (KBS1 8.2%, SBS 4.6%, MBC 3.7%)를 기록했다.
이는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 개막식 시청률 36.7% (KBS1 17.4%, MBC 12.4%, SBS 6.9%) 보다 20.2% 낮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직전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20.8% (KBS1 11.5%, MBC 5.2%, SBS 4.1%) 보다 4.3% 낮은 수치다.
2000년 이후 역대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중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보다 낮았던 올림픽은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방송돼 시청이 상대적으로 불편했던 ‘2004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뿐이었고, 다른 모든 올림픽 개막식은 이날 도쿄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보다 모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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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후 갈수록 관심이 떨어짐
반대로 일본은 갈수록 한국에 대한 관심이 늘어만 가는데
일본 잘나갈 땐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그랬던 애들이
이젠 한국만 찾고 사실상 일뽕 토왜 말곤 이제 일본 문화나 일본 관심갖는
사람은 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