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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7 07:46
한국 여자양궁 전설의 시작
 글쓴이 : 수정아빠
조회 : 1,250  




김진호선수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모든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 휩쓸었음.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미국등의 보이코트로 참가하지 못해 금메달 못땀. 
84년 LA올림픽에서 동메달.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따고 귀국할때 카퍼레이드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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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11 21-07-27 07:48
   
양궁도 사격처럼 종목 늘려라..
클레이 양궁도 새로 만들고.
     
sangun92 21-07-27 08:01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다 반대할 것임.
그래봐야 한국이 가져갈 금메달 수만 늘어나고
자기들에게 돌아갈 금메달은 없다고.
라크로스 21-07-27 07:48
   
84년 LA에서는 뜻밖에 서향순선수가 금메달 회득
당시 지존인 김진호선수인데 ㅎ
sangun92 21-07-27 08:01
   
당시 도서관 입구에서 스포츠 신문을 보다가 세계선수권 싹쓸이한 기사를 보면서
"와~ 우리나라에 이런 선수도 있었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음.
역적모의 21-07-27 08:04
   
대단하네요 ㅎ
싸만코홀릭 21-07-27 14:53
   
김진호, 김수녕이 신궁의 칭호를 가질만 했죠. 안산이 그 바통을 이어받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