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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7 09:11
여자 선수들 경기복, 궁금한 것이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777  

테니스, 볼링, 이번에 보니 탁구도

왜 짧은 치마바지를 입고 하는 건가요?

그게 규정인가?

테니스의 경우 치마바지가 아니라 그냥 치마를 입고 하는 경우도 많고, 속바지가 아니라 그냥 속옷으로 보이는 걸 입고 하는 경우도 봤어요

골프는 반반이던데
역시 상당히 옷차림에 신경을 쓰더군요

편의성이라면
아예 치마가 편할 거 같은데
바지 위에 치마를 덧댄 디자인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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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1-07-27 09:15
   
종목별 세계연맹이 정한대로 하죠.
덴마크인가 암튼 비치발리볼복장을 반바지로 했더니 연맹으로부터 벌금물고 출장정지당함
     
감방친구 21-07-27 09:23
   
여러가지 함수가 맞물려 있는 거 같아요
우왕 21-07-27 09:19
   
남자도 치마 입고 싶겠죠
스쿼트만 해도 바지 옆이 닿아서 불편한데
낮은 자세로 옆으로 움직이는 운동은 치마에 타이즈 형태가 편하죠
볼링은 그리 불편할거 같진 않은데
     
감방친구 21-07-27 09:23
   
아까 님이셨나 어느 분이 체조 선수들 게시글 올린 거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적었어요

아마도 여자 선수들의 요구나 스포츠 상품 산업의 전략이 맞물린 게 아닌가 싶어요

골프나 테니스만 해도 이게 일반인 여자들도 많이 사 입어서
하나의 패션 장르처럼 돼 있고

탁구 경기복 찾아보니까 탁구 치마바지 이쁘다, 사고 싶다 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감방친구 21-07-27 09:24
   
이런 관심이 스포츠 의류뿐만 아니라 해당 스포츠 자체에 입문하는 계기도 되고
미우 21-07-27 09:33
   
육상 기록을 위해 저항과 1g의 무게도 줄이기 위해 벗고 뛰면 퇴장인가요?
     
감방친구 21-07-27 09:36
   
몰라유 ;;
카레조아 21-07-27 10:21
   
복장은 예전 여자배구가....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