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자체조 선수들이 성적대상화를 방지하려고 전신타이즈 (유니타드) 를 입겠다고 한 모양인데 개인적으로 레깅스가 더 이쁘고 더 섹.스로 어필이 됨.
터질듯 타이트하고 쫙 달라붙는. 하체의 굴곡이 훤히 드러나는...완전 무광택이거나 아예 광택스타킹처럼 광택이 있어 하체가 터질듯이 부각시키는...
여자들도 내심은 이쁘고 생리때도 편하고, 털이나 음부 노출 염려도 없고 섹.스어필도 되는 걸 입고 싶었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긴 쪽팔리니까 미국 의사 체조선수 성폭행 예를 들며 성적대상화 방지 핑계를 들어 주장하는 거라고 봄. 물론 이건 개인 생각임.
처음에는 자신들이 주장한 핑계를 위해서라도 위와같은 비교적 조신한 무늬나 소재를 쓰겠지만 결국 방향은 아래와 같이 노골적이고 섹.스로 어필하는 디자인과 소재로 진화할 걸로 예상.
이때의 변명은 이렇게 예상함.
"이쁘고 편해서 입는거임. 섹.스어필이라는 저속한 말로 성적대상화 시키는 파렴치한 인간들, 여혐.여성비하임.."
암튼 이걸입든 저걸입든, 여성들은 일단 이쁘지만 반드시 섹.스로도 어필하기 위한 디자인을 할 것임은 분명함.
기사를 보니 "질스포츠,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입는 레깅스 상품화"
이미 한국 리듬체조 국가대표용 레깅스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