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의 디테일.
개막식때 선수들로 굳이 전범기 그린 것도 그렇고.
양궁 선수 태극기만 방향 바꾼것도 그렇고.
이번 꽃다발도.
진짜 악의적인. 적대감의 디테일을 느꼈네요.
이런 꼼꼼하고 음흉하고. 치밀한 악의에.
겪어보지 않았어도 일제시대가 얼마나 잔인하고. 일말의 동정도 없으며.
악마 같았는지, 충분히 알거 같습니다.
오늘날에도 저렇게 작은거 하나하나에 소름끼치게 적용하잖음.
쟤들은 절대 보통 사이코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