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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8 11:10
텅 빈 지하철 안에서 성폭행 시도…급박한 탈출
 글쓴이 : 참다랑어
조회 : 2,139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1138566

지하철에서 저러다니... 그냥 금수만도 못한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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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11 21-07-28 11:12
   
에라이...열무 같은 베충이.
     
라크로스 21-07-28 11:15
   
잌 ㅋㅋㅋㅋㅋ
그린치킨 21-07-28 11:14
   
흉기.....면;; 도와주기가 힘들지;;;
     
모니터회원 21-07-28 11:18
   
도와주기 힘든게 아니라...
일요일 아침이라 객차에 사람이 없었어요.
(객차안에 피해자와 피의자 두명밖에 없어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고 함)

흉기를 들었어도 내려서 대신 신고만 해줘도 되는 상황이었죠.
          
그린치킨 21-07-28 11:24
   
[피해 여성]
"'나를 탈출 시켜줄 사람은 나밖에 없겠다' 생각이 들어서. '노량진 역입니다' 하자마자 진짜 사력을 다해 도망쳤어요."

역사로 나와 도와달라며 소리쳤지만 도움의 손길은 없었습니다.

요 내용도 있어서요.. ㅇㅈㅇ 객차에도 비었고 역사에서도 도움이 없었다 하니;;
무당도사 21-07-28 11:14
   
댓글란에 상관없는  대깨문거리고 난리네
십쌔들
담배맛사탕 21-07-28 11:18
   
성폭캥 당할뻔해서 다음역에 도망쳐서, 성폭캥 당할뻔 했다고 하니까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
애초부터 아무도 없었다매. 당하던지 말던지. 어쩌라는 기사임? 여경들은 뭐했대. 지들이 원하는 여경들한테 도움요청하고 도움받으시길
     
참다랑어 21-07-28 11:22
   
흉기 지난 남자한테 폭행당하고 간신히 도망치면 주변에 사람이 있든 없든 경황이 없어서 저런 소리 할 수도 있죠. 저 여자가 한국 남자 비하라도 했어요? 말 너무 심하신 것 같은데. 당하든 말든이라니.
          
담배맛사탕 21-07-28 11:27
   
내 일이 아닌데, 한국 남자 비하라도 했냐니. 뭔소리얌.
기사 댓글만 봐도 한냄한냄 거리는데,
가생이에 서식하는 한냄이 위로라도 해줄까요? ㅇㅅㅇㅎ
               
태양속으로 21-07-28 11:30
   
인성파탄잔가?
                    
담배맛사탕 21-07-28 11:31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행동할라구요 ㅇㅅㅇ
그자리에 내가 있었어도 절대 안도와줌.
               
참다랑어 21-07-28 11:33
   
이게 뭔 소리지...? 해당 사건의 피해자가 기사 댓글에서 한남 운운했어요?
                    
담배맛사탕 21-07-28 11:34
   
피해자라 불리는 사람이 누군지를 내가 모르는데, 그걸 알아야 하나?
                         
참다랑어 21-07-28 11:38
   
페미니스트 멧돼지들 싫답시고 이성을 잃으셨네. 저도 그쪽 부류들 극혐합니다만 뭔 소리를 하고 계신 건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대놓고 명확한데.
                         
담배맛사탕 21-07-28 11:42
   
조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명확하다고 드립날리시넴.
애초에 성폭행 사건이 있었는가. 할려는 시도는 있었는가에 대한 조사를 직접 하셨어? 판결대림? 대단하네. 이젠 이런사건들 일단 고정관념 버리고 본지 오래됨. 하나같이 나중에 알고보니 거짓말
                         
참다랑어 21-07-28 11:43
   
성폭행이 아니라 성폭행 시도요. 제목에 명시되어 있는 거 안 보이심? 저 여자가 성폭행당했다는 말 자체를 저는 한 적이 없는데요.

저게 거짓말이라는 증거가 나왔나요? 거짓말이라는 근거도 없는데 저 위에 님이 댓글로 당하든 말든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말이 심하다는 거죠.
                         
담배맛사탕 21-07-28 11:48
   
할려는 시도가 있었는가라고 언급 했는데 성폭행 사건이라는 단어에만 꼽혀서 문맥을 읽지도 못하시넴. 피해자라 불리는 사람이 성폭행을 당할뻔 했다는 말을 사용을 했고, 성폭행에 관한 미수 사건일수도 있고, 성폭행사건이라고 언급한게 뭐가 잘못됬다고 시비인가 모르겠네. 그쪽 논리면, 성폭행사건=성폭행을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 한다고 착각을 했나? 애초에 거짓말이라는 증거가 나왔냐니? 무죄추정의 원칙따윈 개무시해버리고, 여성의 말이 증거다? 오히려 가해자로 지목을 당한사람이 무죄 입증을 해야 한다? 말이 심한게 아니라. 그쪽이 우기는게 심허네.. 딱 페미논리. 거짓말이라는 근거가 없다가 아니라 거짓말인지 아닌지 조사를 해봐야 아는거 아님? 그쪽 부류들 극혐하신다고 하시는데, 왜 그쪽 부류들 논리를 따르시나?
                         
참다랑어 21-07-28 11:58
   
아주 그냥 여성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이성 잃은 게 맞네요. 경찰이 저 50대 남성 1호선 의정부역에서 붙잡아 강제 추행 범행 확인 후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어요.
                         
담배맛사탕 21-07-28 12:00
   
검찰에서 구속영장 신청했으면, 그게 판결임?
성인지 감수성에 의한 구속수사로 억울하게 피해 입은 사람 한둘인가.
50대로 확인된 이 남성은 범행 11시간 만에 의정부역에서 붙잡혔습니다.
라고 적혀 있는 기사만 퍼와놓고,  강제 추행 범행 확인 후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어요
이카고 자빠링. 이제 조사하면 되겠네요. 뭐가 문제임? 여성혐오 프레임 씌우는거 보소.
애초부터 사건을 정해놓고 바라보는 관점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조사해 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 관점이 다른건데, 그쪽부류하고 어찌나 똑같은 논리를 펼치는지. 딱 흑백논리. 내편아니면 나쁜놈 논리
                         
참다랑어 21-07-28 12:14
   
그렇게 의심이 가시면 흉기 들고 있던 사람부터 의심하시지... ㅋㅋ

님 말대로 이제 조사하면 되는 거 맞습니다.

그럼 되는데 님이 첫 댓글에 저 여자가 당하든 말든 이런 말을 하니까

제가 그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뭐라고 했던 거고요.

저는 처음에 님에게 다른 거로 태클 걸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구속영장 신청 내용은 다른 기사에서 나오네요.
                         
담배맛사탕 21-07-28 12:28
   
딱히 당해도 안도와줄꺼라.
심하다고 판단을 하셨다면
저도 따로 그 판단에 뭐라 안하겠음.
     
ㄴㅇㅀ 21-07-28 15:52
   
쿵쾅이 찾으면서 치안 좋은데 찡찡댄다는 그런분들인가? 어쩌긴 뭘 어째 신고라도 해주고 소리라도 질러줘야지 안도와줄거면 입이라도 다물던가 성폭행범 서사 파고 앉았네요
핫핫 21-07-28 11:18
   
헐.. 지하철에서 저런 일이 가능하네요. ㅇ_ ㅇ;;
슈퍼노바 21-07-28 11:22
   
지하철역에서 도와달라고 해도 이어폰 낀 사람들, 이어폰 노이즈캔슬링 기능땜에 주변에서 무슨 일 일어나는지 모를 가능성도 커요.
     
모니터회원 21-07-28 11:24
   
TV뉴스로 봤던건데 일요일 아침이라 객차에 사람이 저 둘 밖에 없었데요.
바야바라밀 21-07-28 11:22
   
빡뚜혈통 같은놈이네...
기링 21-07-28 11:29
   
세상밖으로 못나오게 평생 가둬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