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28122444990
中지하철 폭우참사 헌화공간 가림막 설치.."꽃도 무섭냐" 비판
보도에 따르면 사고 발생 첫 7일째인 지난 26일 정저우 지하철 5호선 입구에 헌화 행렬이 이어지면서 현장이 꽃으로 가득 채워지자 밤에 현장에 가림막이 세워졌다.
이에 시민들은 "관리들이 꽃조차 무서워한다"면서 지하철 당국이 비극에 책임은 지지 않고 현장을 은폐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일부 시민이 나서 가림막을 치워내자 현장에서는 박수가 쏟아졌고, 현지 매체들은 어느 부서에서 가림막을 세웠는지 지하철 당국에 문의했으나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
헌화 행렬은 전날에도 이어졌다. 많은 시민이 남의 일 같지 않다며 눈물 속에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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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국가...누가 했겠냐?
공권력인 공안이 했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