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진국에 대한 인종 차별은 세계 어딜 가나 있음.독일을 가도 터키사람들 차별하는거 심각한 사회문제인데 실제 그쪽 사람들이 범죄등 문제를 많이 일으킴

사회적 차별이지 외모로 인한 차별이 아님

왜완견은 좀 빠지자

인종차별 없는곳이 어딨어요..
다 민족주의로 무장되어있지...
다민족 국가들일수록 민감하고
다툼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단일민족으로
이루어진것도 엄청난 행운입니다..

순간, 싱가 포르X 인줄-_-

싱가포르는 중국계 화교들이 사회적 주류이고 나머지 말레이계나 인도계는 겉으로는 평등해도 알게 모르게 차별 많이 당할 겁니다.

차별은 다 존재함
정도의 차이가 있고
인식의 차이가 있고
의지의 차이가 있을 뿐

싱가포르는 잡일 막일하러 말레이에서 출퇴근하는 인원들이 많아요. 또한 싱가포르 핏줄이 화교라 외국국적 외노자들한테 개갑질함. 싱가포르와 비슷한 홍콩도 마찮가지. 필리핀 국적 숙식하는 가정부들 세탁기위 다용도 찬장 같은데서 재우는등 개갑질 했죠.

싱가포르 국적의 인도인이라면 대놓고 차별하지는 못하지요!

그런데 엄격하기로 유명한 싱가포르라지만 그래도 리틀인디아 구역은
타 구역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다소 느슨한 분위기인지라....
금연구역에서 흡연도 눈치껏 하고, 무단횡단도 여러 번 했었네요~~ ^^ 

주로 필리피노들과 파키-방글라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놓고 차별을 당하고,
듣기로는 월세 얻기도 상당히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인 등 주로 동북아인들은 서유럽-북미-호주 백인들과 거의 동급일 정도로
차별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