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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4 01:04
이번 올림픽 태권도 메달
 글쓴이 : 이불몽땅
조회 : 1,300  


세르비아는 이번에도 1개의 금메달이 태권도에서 나왔네요  태국도 금메달 1개가 태권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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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21-08-04 01:06
   
평준화가 된듯
노원남자 21-08-04 01:10
   
근데 명색이 종주국인데 하나도 못딴건 아무리봐도 좋게보질못하네요.
노원남자 21-08-04 01:10
   
근데 명색이 종주국인데 하나도 못딴건 아무리봐도 좋게보질못하네요.
     
존버 21-08-04 01:35
   
왜구 새끼 신문에서 이논리로 한국을 비웃음. 갠적으로 전세계로 퍼져 나간거에 의미를 둠
     
모니터회원 21-08-04 02:17
   
종주국이라고 메달 싹쓸이 예정인 가라데 다음 올림픽부터 퇴출됨.
삼각티백 21-08-04 01:12
   
금메달을 못딴거는 좀 아쉽지만 태권도에 대해 평가한 글이 공감이 가네요
비싼 도구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눈없는 나라가 눈 있는 나라로 가서 훈련을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개발도상국이거나 메달을 따기 힘든 약소국들에게 희망을 주는 종목이라는거요
우리 사범들이 아프리카며 온갖 구석구석가서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알린거라 생각되서 뭔가 뭉클ㅠ
야구아제 21-08-04 01:46
   
이렇게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뺄 수 없는 올림픽 정신의 실현 종목으로 영원히 남을 듯.
켈틱 21-08-04 03:15
   
그만큼 저변이 확대된 거.
전세계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인구가 약 8천만명정도, 가라테는 1억임.
최근 중국에서 태권도 인기가 폭증해서 조만간 앞서긴 할 거임.
중국놈들 또 원래부터 태권도가 지네 꺼라고 우기지만 않길 바랄 뿐임. ㅋ
무공 21-08-04 03:15
   
발펜싱 바꿔야 하는대..
전혀 바뀔 것 같지 않음..
밸제붑 21-08-04 04:47
   
태권도룰은 생각보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거 같네요.
맨처음엔 심판의 점수제에서 호구의 센서에 의한 점수제로 바뀌었는데 센서가 일정충격 이상에
반응하니 그냥 툭처도 점수가 올라가면서 발펜싱 놀란에 처해졌나보던데요.  최근 시범경기에 보니
센서에 가해진 충격량에 따라  철권 게임처럼 선수의  점수게이지가 감소하더군요.
점수가 0이면 지는 구조라 좀더 적극적으로 공격과 고난이도 기술을 유도하는등 괜찮은 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