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MSG 너무 까서 우리나라 라면 맛탱이가 갔다던데..
건강 신경 안 쓰는 MSG 범벅 라면도 출시해주세요
내가 사줄게

밥탱이들...지들이 머리 좋은 지 알고..ㅋㅋ

응?
기레기가 제대로 비교한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갓뚜기 진비빔면이 156 g으로 다른 라면의 120 g 또는 130 g보다 많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라면은 120 g이니까
갓뚜기 진비빔면을 먹을 때도 무게를 달아서 120 g만 먹을 것도 아니고
소스도 마찬가지로 무게를 재서 같은 비율의 양만 먹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봉지를 뜯으면 한 봉지에 들어있는 것을 모두 먹을테니

양이 많든 적든 한 봉지에 들어있는 지방, 소금의 양을 전부 비교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정확한 정보를 주려면 일단 테이블에 단위를 표시해주는 것이 옳겠죠.
테이블 행마다 라면 전체 무게를 표시해주고 각주로 라면 한봉지 질량임 이라고 표시해주면 논란이 덜했겠죠.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봉지별 비교보다 단 질량별 비교가 더 파악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빙인가 키 상관없이 몸무게 많이 나가면 돼지라고 말하고있네

절반을 먹든 두봉지를 먹든 열봉지를 먹든
먹는량은 소비자가 알아서 하는거고
비교 하려면 최소한 분모는 맞춰야지

진비빔면 156g, 타 비빔면 120g 기준으로 계산하면
1g당 농심 찰 비빔면이 가장 총지방(0.21)과 포화지방(0.08)이 높고, 팔도 비빔면이 나트륨(10.7) 가장 높네요.

님 말씀대로 어차피 한 봉지 다 끓여 먹는거니 기사 내용도 문제 없겠지만
이럴 경우에는 님처럼 한 봉지당 정확한 무게까지 표시해 주어야 더 공정한 기사가 될 듯하네요.
아무생각없이 기사만 읽는 일반 소비자들은 모든 비빔면이 동일한 무게일 것이라 생각할테니까요.

Msg가 소금보다 더 건강에 좋은데 몹쓸 조미료로 만들어버린 언론새끼들

소금보다 더 건강에 좋은게 아니라 덜 나쁘다고 하시는게 맞을거에요
글 그대로라면 소금이 몸에 좋은 물질로 들릴수 있거든요
내용은 인정이요ㅠㅠ 사탕수수로 만든 조미료가 어때서ㅓ..

소금은 몸에 좋은 물질입니다
많이 섭취해서 문제가 되는거지...

저거 비빔장 2개 주던데 1개로도 충분해서 작은 비빔장은 따로 모아둠
있다가 모아둔걸로 야채넣고 골뱅이 무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쐬주안주 개꿀

글지

뉴스에 라면 가격인상도 오뚜기가 최고 찍었다고 진라면 떡하니 1위로 올려놓는데
진라면 여태까지 가격동결한건 쏙 빼놓던 ㅋㅋㅋㅋ 올려도 싸다.

저 기사보니 아예 성분 수치도 틀림
집에 진비빔면 있어서 봤더니 수치도 다름 ㅋㅋ
완전 미친 기자네;;

기레기 왈 : 토 달지마. 내가 직접 먹어보고 내 입맛이 검증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다정 ... 참으로 못땐 기레기네
얼마를 받고 이런 쓰레기 기사를 써 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