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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6 00:37
예전에 대전역에 냄비우동이랑 가락국수 팔았는데
 글쓴이 : 한주먹
조회 : 564  

냄비우동은 존나 뜨거워서 못 묵고
가락국수 말이 국수지 우동임 
가락국수 그 뜨거운걸 마시듯이 먹었음 
긍데 대전역에 정차했는데 가락국수 안먹으면 개억울한 감정이 들어서 절대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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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21-08-06 00:38
   
가락국수 먹던 가락이 있으시구만요
가로수길 21-08-06 00:39
   
동대구역에 냄비우동이 유명했죠
winston 21-08-06 00:39
   
먹는데 30초면 됨.
그 후 잽싸게 담배 한대~
존버 21-08-06 00:39
   
있는집 이였네  전 집에서 계란 살마서 가면서 묵었음
fox4608 21-08-06 00:39
   
그 예전이라함은 한 삼 사십년 전...ㅎ

홍익회랑 대전역 플랫폼의 그 매점두 기억이 똭!
막둥이 21-08-06 00:40
   
맞아유..팔았어유..ㅎㅎ
긴양말 21-08-06 00:40
   
유부 한 세조각 있던.. ㅎㅎㅎ
인왕 21-08-06 00:41
   
닝닝,싱겁,뜨겁....
     
뱃살마왕 21-08-06 00:43
   
그래서 식겁
패치족 21-08-06 00:46
   
쑥갓 좌유!!
     
한주먹 21-08-06 00:50
   
마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갓 후추
          
패치족 21-08-06 00:54
   
대전 야구장 옆에 매운칼국수에 쑥갓 가득 넣어먹으면 꿀맛...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