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여자배구 대표팀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선수 출신이 아님.
이탈리아의 "노바라" 팀에서 코치 생활을 했는데, 이때의 감독이
현 중국팀 감독인 랑핑 감독 (2002-2003 시즌)과
현 터키팀 감독인 조반니 귀데티 감독 (2005-2006 시즌)이었음.
랑핑 감독은 중국 감독으로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
귀데티 감독은 독일,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는 터키팀 감독.
그리고 원래는 2020년에 개최되었을 도쿄 올림픽까지만 대표팀 감독을 하고
이탈리아의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기로 계약했었으나
올림픽이 연기되는 바람에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