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이후로 늘 북한에 퍼주고
늘 배려하고 숙이고 같은 핏줄 민족 운운하면서 무례함까지 보듬다가 이지경까지 온거라고 생각해요.
자국민을 쏴죽이고 시신을 불에태주고 .. 남북 화해와 대화의 상징이자 엄연하게 우리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 국가 재산을 보란듯이 폭파해 버리는 놈들과 더이상 대화를 해선 안됩니다.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늘 북한의 비 외교적 언동과 비상식적 언행을
북한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그걸 기어코 정상적인 외교적 수사로 변환하고 그 속뜻이 있다는 미명아래 .
북한을 정상적인 외교 플레이어로 보고 대우를 한다는 겁니다.
미치광이니 역적이니 미쳤느니 이런 막말이 막말이지 . 어떻게 거기에서 외교적 뜻을 찿고 있나요 ?
그런 망동에서 북한이 지금 힘드네~. 곧 대화를 하자는 제스쳐네. 기도 안차는 해석을 해대다가
북한에 한소리 들은적도 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구요.
자칭 북한전문자가는 선무당들이 해대는 헛소리 때문에 북한이 남한 정치에 개입하려는 시도까지 하는거죠. 북한을 정상적인 외교적 플레이어로 인식하는건 대한민국 정부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이 젤 만만할수 밖에요.. 지들이 공작하면 공작하는대로 될꺼라는 믿음이 저런짓을 하게 만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