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우리는... 그냥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목적이고 목표였다는 느낌이 강했던 시절이랄까..
마치 오늘날의 중국같이...그저 승부에만 집착하는 형태.
그런데 이제는... 그런게 가장 중요한게 아니잖아? 하는 느낌도 있고 자신감도 있고 자존감도 있고
더 이상 우리가 우리민족의 우월성을 홍보하기 위해... 메달에 목메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느낌... 그냥 경쟁 그자체의 과정도 즐길만큼 성숙해졌달까.. 굳이 우리의 우월성을 올림픽을 통해 실현하지 않아도 우리가 잘난게 충분히 있고 세계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도 받는 느낌도 있어서 님말대로는 예전보다는 메달에 대한 집착? 이랄까 그런게 사라진 느낌
한마디로... 이제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 잘난걸 잘아는 느낌. 그러니 그런 여유도 나오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