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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4 12:59
미국서 캠핑하면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038  

하루에 30불 정도 함.
돈 내면 일하는 사람이 자리로 대려다 주고 이런 거 없음.
지도 주면서 여기로 가라고 함.
그럼 내가 찾아감.
화장실 가려면 한 10분 걸어야함.
가면 푸세식 있는데 상태를 보면 나오건 똥이 들어감.
매점? 없음.
바베큐 세팅? 풉.
전기 수도? 여기가 호텔임?

자다보면 곰이 와서 텐트를 툭툭 건드림.
먹다 남은 음식 차에 안 넣어놓고
텐트안에 놓고 자면
곰이 텐트찢고 들어와 옆에서 먹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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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이깁스 21-08-14 13:01
   
음식만 먹다니 미쿡곰은 러쌰곰과 달리 차카네효
     
헬로가생 21-08-14 13:04
   
미국곰은 흑곰이라 아주 많이 위험하진 않아요.
하지만 건드리면 죽을 수 있음.
          
리로이깁스 21-08-14 13:08
   
ㄷㄷㄷㄷㄷㄷㄷ

전 곰형에게 시비걸 정도의 용기는 옶습니돠~
블랙코피 21-08-14 13:01
   
겁나 무섭넹.
곰형님 음식만 먹고 가요?
     
한주먹 21-08-14 13:02
   
모지라면 두개골 빠개서 드신다고 함
     
헬로가생 21-08-14 13:03
   
주로 안 건드리면
한주먹 21-08-14 13:02
   
베어형이 그랬는데..........  묵고 남은 음식 곁에 두는게 제일 위험하다고 ㄷㄷ
     
헬로가생 21-08-14 13:05
   
싹 치우고 자야함
헬로가생 21-08-14 13:03
   
가끔 방울뱀도 놀러옴
찐잘 21-08-14 13:06
   
사람은 안먹어요?
     
헬로가생 21-08-14 13:08
   
안 먹어요
          
찐잘 21-08-14 13:08
   
착한곰들이네요
               
헬로가생 21-08-14 13:11
   
우리 시골집 앞에도 가끔 보임.
쓰레기통 뒤지러 동네로 내려옴.
                    
찐잘 21-08-14 13:14
   
헐 겁나 신기하것다ㄷㄷ

뉴욕하고 지금 시골하고 어디가 더 살기좋나요?
마음편히 살수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