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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4 13:20
절친 김연경과 함께 꿈꿔온 '태극마크'…함께 내려놓는 김수지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828  

https://lh3.googleusercontent.com/-w0B2u8BcYxQ/YRdCLipLx6I/AAAAAAAACm4/blRHEj2ndtsqe4Ang1klkS3zYvwMA8iowCLcBGAsYHQ/AKR20210814027900007_03_i_P4_202108141110111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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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센터 김수지(34·IBK기업은행)가 '절친' 김연경(33·중국 상하이)과 함께 태극마크를 내려놓기로 했다.


............

14일 연합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김수지는 "마지막이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제는 창창한 어린 선수들이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는 게 맞다"며 국가대표 센터 자리에서 내려오는 이유를 설명했다.

올림픽이 아닌 국제대회 출전 가능성에 대해 김수지는 "구체적인 고민은 안 했다"면서도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그 앞에 다른 경험이 쌓여야 한다"며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김연경과는 초중고를 같은 학교로 나온 절친 중에 절친인 ....그렇지만 어렸을때부터 국대 데뷔하진 못하고
2016년 리우올림픽때쯤 부터 국대에 합류에 주전 센터로서 지금까지 고생을 해왔던 김수지도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대에서 내려오는군요...

원하든 원치않든....결국 이번 올림픽 후 김연경의 국대 은퇴를 계기로 여자배구 국대가 큰폭의 세대교체의 길로 들어서겠네요..부디 앞으로 세대교체 작업이 잘 이뤄줬음 좋겠네요!
들어서게 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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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홀릭 21-08-14 13:48
   
이제 거요미가 여짱인가?
잠수함 21-08-14 13:52
   
아니에요 런던 때도 국대
galivee 21-08-14 14:48
   
김수지 런던때 본 기억 있음.

왜 기억하냐면 헤어밴드 이쁜이로 기억하고 있음.
     
나무와바람 21-08-14 14:59
   


런던 올림픽때 사진이죠...

아래 링크 가보시면 런던 올림픽때 국대 선수단 선수 소개 글이 있어요 봐보세요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iameycho&logNo=60167425123

김수지는 현대건설에 있을땐 후배인 양효진에 가려서 그리 돋보이는 선수가 아니었어요..

2014년인가 흥국생명으로 이적해오면서 부터 주목받는 센터 중 한명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