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9일,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최종적으로 야구/소프트볼, 가라테를 빼고 대신 서핑,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가 존속했고 비보잉을 추가 종목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19년 6월 IOC 회의와 2020년 12월 집행 이사회 회의를 통해 최종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이 나게 된다. 보통 조직위원회의 제안은 큰 이견이 없는 이상 동의하기 때문에 빠질 확률이 높다.
최종적으로 2020년 12월 7일. 집행 이사회 회의에서 비보잉, 스케이트 보드,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으로 선정되었다.
태권도는 살아남음. 아마도 새로 개정된 룰대로 할거같음.
태권도, 펜싱 - 그랑 팔레경기자에서 개최
태권도는... 스포츠 약소국의 메달 확률이 대단히 높고.. 참여 국가도 대단히 높은 종목이져..
그 나라 유일한 금메달이 태권도거나 그 나라 첫 금메달이 태권도인 경우도 많고...
태권도는... 자본주의 논리로만 결과가 나오는 종목이 아니라서 아마도 퇴출되긴 힘들다 싶네요.
뭐 이런 저런 논란이 많으나... 이 종목을 퇴출시키기엔 ... 반대할 국가가 너무 많져.
한마디로 자신들 국가에서 유일하게 메달 획득이 가능한 종목이 사라진다는 것인데.. 좋게 넘어가기가..
작성일 : 21-08-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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