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도 지속적으로 해외 입국 완화 등
안이한 발언했던 것도 피해가긴 어렵지요
그래도 오세훈이 가장 뻘짓한 건 사실이고요.
7월 3일 민노총 집회전에 6월 20일경부터
확진자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 건데
이때가 유흥업소 규제 푼지 2주 정도 됐을때고
3000명 청중 음악 공연있었을 때입니다.
좀 더 복잡한 이유인데, 저는 사회적 느슨한 분위기.
여기에 편승한 시정이 있었다고 여김.
정부도 지원금 전국민 준다카고, 여행쿠폰 뿌리고 있었고요.
시민들도 거리에 슬슬 나오고 있었고,
행사도 수천. 시위도 수천. 이루어지고 있던 사회 분위기.
이게 마냥 특정인 혹은 서울 시민 탓만일까는 싶음.
또한, 민노총이나 예전 태극기 집회 때도 마찬가지인게,
그 전후의 사회관계를 보면 지금과 똑같았음.
탓이 없단건 아니나, 당시 태극기때문에! 민노총 8천때문에!
이들은 옵션. 본질은 사회의 흐름이라고 보고요.
신천지처럼 특정집단 탓이란 선입견이 있지만, 현시국엔 이게 바른 시선이죠.
물론, 손에도 안잡히는 흐름보단 구체적 탓이 편하겠지만요.
글고, 서울은 하루에도 전국에서 온갖분들이 모이는 곳임.
방역하기 최악스런 동네죠.
오씨 실드는 아니고, 이분도 안이했다 여기며,
오씨가 당선전에는 현실에 안맞는 공약을 했다고도 여김.
해보니 아니거든 ㅎ
단. 50명 제한 추진도 하루만에 접었고,
기타등등도 말로는 추진한다카고 실질적으론 안했죠.
역학조사관도 제가 알기론 7명쯤 빠졌는데 (80명쯤?)
자진 사퇴등의 이유로 알고,
논란의 의료진 선별방역도 90%이상 마감되, 더 안한 것으로 암.
게중 제가 잘못 알고 있는 팩트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