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판만 튕겨보면 간단히 나오는 답인데, 왜 이리 엉뚱한 해석이 난무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윤석열이 취임할 때쯤 미국의 금리 인상 시작. ( 환율 상승, 물가 상승에 가장 큰 몫 )
반도체 불황기 도래. ( 무역수지 적자에 가장 큰 몫 )
이 두가지 요인만으로도 현재 경제상황은 당연한건데, 한국이 무슨 후진국 스케일인가 대통령 누가 되었다고 경제상황 요동치게 ?
위 두가지 요인 모두 얼마 안 가 다 해소될거 같은데, 그 때는 어떻게 얘기들을 하려나.
그런데 이건 의문 가질 필요도 없나.
위기 상황에서도 별 달리 하는 것 없었고, 해소 국면에서도 역시 별 달리 하는 것 없으니 존재감 ? 기여도 인정될리가 없지. 그냥 세계 경제 상황 좋아져서 좋아진거지 굥이 잘 한거 없다로 낙착.
세계 경제 상황이 한국에 나쁘게 돌아간 것은 모두 굥 책임 또는 무능 덕분 ?
이게 억울하다면 대통령 나오지도 말았어야 할 일.
그러고 보면 집단지성이란 것이 있긴 있는 모양.
전세계 특히 미국이 호황이다못해 버블 형성되었다 터진 금융위기때 이명박.
전세계가 돈 뿌리고 돈 넘쳐흐르다 그거 회수하기 시작할 때 윤석열.
위기가 닥칠 때쯤이면 보수가 집권하게 되고, 널널할 때는 진보가 집권 ?
하긴 이렇게 되야 맞긴 함. 널널할 때 여유자금을 진보적인 방향으로 쓰는 것이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