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리리 7광구에서 시추하는게 훨씬 확률이 높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전세력이 주식도 뛰우고, 지지율도 올릴려고
지랄옆차기을 하는중이지 않나 싶음.

더큰 문제는 시추을 잘못해서, 지반에 영향을 줘서, 다시 예전 포항지진처럼
유사한 문제가 터질 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함. 만약 시추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지진이 터지면, 시추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을거임.
그래서 한국에서 좀 거리가 있는 7광구에서 하는게 가장 베스트임.

육지와 꽤 떨어진 곳이고 지진이 잘 날 지반인 것도 아니고,
설령 지진이 난다 해도 그리 큰 규모는 아닐 것 같네요.

진짜 가스/석유가 그 정도 나온다면 포항 근처 건물들 중 내진설계 안 된 건물들은 무상으로 재건축해줘도 될 정도잖아요.

해법이 없지는 않음.
문제는 원전과 가깝다는 것.

원전 만큼 내진 설계 잘 된 건물도 없을겁니다.

일본 같은 어처구니 없는 설계도 아님. ( 설계 자체가 사고시 답 없음 )

한국 원전은 무려 북한이 쏘는 미사일에 맞는 경우까지도 고려하면서 설계한 것.

7광구는 애초에 한국 것도 아니었죠.
그냥 한국과 일본이 이거 우리거로 하자 말만 했던 것에 불과.

국제법이 바뀐 것 때문에 7광구 권리는 이제 없는 것으로 생각해야 맞을겁니다.

먼저 시추로 박아버리면 그만임. 점점 어려움에 처해가는 한국입장에서는
뭔가 대책이 필요한데, 그중에 7광구에 시추을 하는게 가장 좋음.
포항쪽은 아주 위험함. 예전처럼 지반문제로 다시 지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때문임. 거기다 해수면 상승까지 생각하면, 해변지역자체가 점점 위험에 노출될거임., 사람들은 숲전체을 보고 파악하는게 아닌, 나무만 처다보고, 시작을 한다는거임. 나중에 터질 부작용은 생각조차 안하죠.

포항에 사는 분들에게 시추로 지반을 잘못건드려 지진이 일어날수 있다고 말해보삼. 아마 대부분 포항시민들은 시추하지 말라고 할거임. 왜냐, 한번 경험해 봤기때문임. 이것 말고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왜 물에 점점 잠기는 이유가 바로 지하수문제로 터졌음. 박정희 시절때도 시출을 했다가, 기름 한드럼 나왔을정도. 고작 한드럼 뽑아낼려고, 시추을 한꼴이 되버린거임.

대규모 지진이 잃어난다는 증거는 없음.
시추에서 발생하는 폐수등을 처리하는 방안이 있음.
근본적으로 짱ㄱ ㅐ들이 유조선 루트를 막아버리면 대응전략이 필요함.

그 사례가 바로 포항 지열발전소임. 그 문제로 지진이 일어났다는 보고서는 전에 나왔음. 무엇보다 더 큰문제는 해수면 상승과 기후재해임. 이건 답도 없는 상황임. 하물며 포항 포스코가 물에 잠기버릴 정도로 피해도 커졌음. 이는 앞으로 2030년 전후로 달의 흔들림 주기로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음. 거기다 2050년에는 미국의 데스벨리같은 곳들이 세계 여러곳에 늘어난다고 함. 이건 과학자들 보고서에 나왔음. 작금의 곡물과 식량 문제가 커지면서,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이유임. 해번지역쪽이 왜 부동산 거래가 잘안되는지 암? 점점 위험지역으로 변할가능성이 높기때문임. 유럽의 부동산 투자도 해변쪽은 포기함. 부동산 조차도 안전한곳으로 이동하고 있는 중임.

짱ㄱ ㅐ들이 저 ㅈㄹ을 떠는 현상황이 소규모지진이 일어나도 시추를 해야할 수도 있다는 것.
그냥 경제성이 없어서 석유를 안 뽑는 것과 위급한 상황에서도 아예 석유를 공급 받을 길이 없다는 건 다름.
물론 한국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미국으로부터 석유가 옴. 그러나 짱ㄱ ㅐ들이 핵전쟁 운운하면 미국도 쫄을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함. 육지와 가까운곳에서 시추을 하면, 문제가 될 확률이 높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문제는 커져갈게 뻔한건, 과학자들의 보고서에서도 눌어나고 있는 실정임. 그래서 7광구을 말한거임. 한국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니, 그나마 안전할수도 있기때문임. 그리고 가장 확률이 높은곳은 7광구임.
시추할려면 거기서 시작해야함. 멕시코 만류도 심각해지면, 미국에 영향을 주게됨. 그 만류가 느려지고 있다고함. 그게 미국의 기후재해에 영향을 끼쳤을거임.
한국 주변 바다들도 점점 수온이 상승중임.
제가 여기서 수도없이 말을 했을거임. 인플레 해결은 힘들다고 말임.
그 기후재해가 곡물과 식량 물가을 올리는중임. 세계인구 100만을 향해 달리는중임. 사람이 많아지고, 그 사람들이 지나가는곳들은 탄소을 배출하게됨.

내가 여러번 말한대로 제7광구는 경제성이 없음.
석유가 매장 되었다고 해도 쪽국 짜장들의 방해로 거의 불가능.
역으로 짱ㄱ ㅐ와 쪽국이 시추하는 것을 전쟁을 불사하는 일이 있어도 막는 심술작전이 최상.
국제법이 어떻든 이럴 때 짱ㄱ ㅐ나 쪽국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전쟁 이외에...

그 놈의 7광구 참..

7광구 시추하려면 중국과 전쟁 각오해야 합니다.

중국이 지금 기름 뽑고 있는 곳이 7광구와 가까운 곳이고,
사실상 7광구 밑 땅 속에 있는 것을 빨아내고 있는 셈이라더군요.

그러니 7광구에서 뽑아내면 중국이 뽑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듬.

그리고 한국은 애초에 7광구에 권리 없다 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이 7광구에서 시추하려 들면 중국이 권리 관계 따지자고 난리칠거임.

전쟁까지는 안 난다 해도 중국의 군함들이 사시사철 문안인사 드리고 방해하러 올텐데, 시추가 가능할까요 ?

그넘에 7광구가 아님 이문제는 전부터 이어온것임. 갑자기 생긴게 아니란 말임.
왜 7광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겠음. 확률이 높기때문에 그런거임.
지금 병.신같은 정부가 추진하는곳보다 더 확률이 높음.
유투브 여러곳에서도 아직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곳이 7광구임.
7광구타령이 아니란 말임. 사람들은 확률이 높은곳을 선호하지, 확률이 너무 낮은곳을 선호하지않음..

2028년인가 양국합의가 끝나는 즉시 역으로 한국이 단독으로 개발하면 쪽국과 짱ㄱ ㅐ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름.  꽤 괜찮은 대안이 될 수도...
국제법 이런 것 아무 의미가 없고 강제력이 없음.
무력만이 최고임.
같잖은 모범생주의를 버려야 함. 북한을 닮을 필요가 있음.
그런데 쪽국의 방해를 뚫고 석유를 채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짱ㄱ ㅐ들을 너무 무서워 하는 듯.
한국도 핵무장하고 짱ㄱ ㅐ들이 무리하게 주장하는 해양영토에 대해 방해공작하면 됨.
7광구 짱ㄱ ㅐ들이 클레임 하면 지금 석유 뽑고 있는 곳도 문제 삼아서 비밀작전으로 파괴하면 됨. 짱ㄱ ㅐ들이 핵전쟁 할거야?

무얼보고 타당성 조사을 했냐는거임. 이건 마치, 용와대 앞에 시추하면, 석유가 나온다는 생각밖에 안듬. 국민들 집앞에 시추하면, 석유가 나올것이다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림.

짱ㄱ ㅐ들은?

가스/석유 뽑아내면 거대한 싱크홀(?) 생겨서 지진 난다는 걱정도 있는 모양인데요.

그냥 빈 공간을 남겨두지 않습니다. 애초에 빈채로 남을 수가 없고 하다못해 바닷물로라도 채워집니다.

그런데 그 공간을 이산화탄소로 채운다고 하네요. 공장들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채워넣을 생각인듯.

이러면 탄소배출권 팔아서 또 돈 벌 수 있음.

참고로 유럽애들도 동굴 같은 곳에 이산화탄소 채워넣는 모양.

현재 알려진 가장 큰 위협은 시추단계에서부터 있음.
시추할 때 발생하는 폐수가 지각의 균열을 가져온다는...
폐수를 재처리하는 방안등이 있음.
그냥 시추만 하고 석유매장만 확인해도 안보에 상당한 도움이 됨.
나도 석열이 누구보다도 싫어하지만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봄.

ㅋㅋㅋㅋ

신박한 개소리 길게도 늘어놨네.
늘어놓은 말 반대로 이해하면 딱 들어맞음.
아귀가 딱 딱 딱

거창하게 발표한 대통령도 문제지만,
-> 애시당초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접근을 하니

그저 보수정권은 잘 될 수도 없고 잘 되서도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진 것인지,
하여튼 망무새들도 문제.

-> 야당이 정치적으로 접근하려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겠죠

저는 이걸 가지고 망무새니 뭐니 하는 것도 좀 웃깁니다.

가는 말이 애당초 안고운데

오는 말이 곱길 바라는 심보랄까요.

야당의 정치인들이 그러는거야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데,
일반인 특히 여기 가생이에 오는 사람들까지 그러는거는 뭐..

한국 경제, 기업들 잘 나간다는 뉴스/자료 인용하는 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한국 망하기 고대하는 국가인지 헷갈릴 정도.

갤럽여론조사 봐도 고작 21%라서, 대중이 냉소적으로 반응 안하길 기대하기란 어렵다 보고요. 무엇보다 일반인이라고 해도, 속보를 봤다면 대통령이 이문제를 정치적으로 접근했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쉬히 파악합니다. 이때문에 망무새들에게 뭐라고 하고 싶어도 애당초 정부가 정치적으로 접근해버린것때문에 망무새들을 향해 딱히 뭐라고 할수도 없게 됐어요. 정확히는 할수는 있는데 망무새를 지적질할 힘을 다소 잃은 지점이 있다고 할까. 이지점은 정부가 자초한거죠.

또한.. 전문가마다 다르게 분석예측한다지만 희박한 성공확률도 생각하면...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되 한편으론 냉정하게 회의적으로 볼거 같긴 해요. 워낙에 과학과학 거리는 정부니. 사람들도 과학적으로 더 따져들려 하겠죠. 이러한 성향 역시 망무새 형태로 결합하여 나타나겠죠. 이게 어떤 인간들에겐 불편해 보일테고요.

게다가 망무새가 이리도 많은건...정부가 그간 스스로 정부신뢰도를 많이 떨군것도 크죠. 당장에 생각나는것만 해도 뭐 부산 엑스포부터 사실상 핵공유, 사라진 19만채, 상저하고 등등 대충생각해도 여럿 떠오릅니다. 죄다 예측치 뻥튀기하며 거짓말 해놓고 실패하거나 정정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그러니 정부가 이리가 나타났다고 고래고래 소리쳐도 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것도 있다는겁니다. 약발이 안먹혀요. 그게 바로 21%가 주는 교훈인거죠. 즉, 망무새가 이리 많아진건 정부가 자초한 결과라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이겁니다. 일반인이 봐도 정부에 신뢰가 없는거에요. 무엇보다 그런 신뢰 없는 정부가 이 석유문제에 정치적으로까지 나섰으니.. ㅉㅉㅉㅉ 사람들 반응에 의심이 가득한건 너무나 당연해보여요. 저는 그냥 이정부의 업보구나 싶어 그러려니 합니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인데 아직 결론이 나지도 않은 걸로 정권의 치적으로 홍보하고 대변인도 아닌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속보내며 왈가왈부 하는거 자체가 싫네요. 굥이 그렇게만 안했어도 사람들이 비정치적으로 좀 더 기대감 가지고 볼텐데. 설령 파봤는데 원유가없어서 실망하더라도 말이에요.

포항 앞바다에 채산성 좋은 원유가 발견만 된다면 우리나라의 축복이나 다름 없는데 우리나라 국민 중 누가 이거 안되길 바라겠어요. 사실 가장 박수 받을 곳은 정권이 아니라, 탐사자들과 과학자들과 세금내준 국민들입니다. 그런데도 이걸 자꾸 정치적으로 자신의 치적 삼으려는 왠 돼지새끼들이 있으니 그게 짜증나서 사람들 반응도 저리 더 냉혹한 거죠. 가는말이 안고운데 오는말이 고울리가요. 가는게 정치적인데 오는게 어떻게 안정치적이길 바라시나요. 시추 작업이 잘됐으면 하나 이걸 정치적으로 접근하려는 굥정권에는 짜증이 나는건 자연스런 현상이에요. 이런 사람들의 짜증나는 마음을 굳이 왜곡해서 너네 대한민국 망무새지하며 분란일으키는 것도 전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