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주와 중국은 원래 사이가 좋았던 관계. 호주에서 제일 크게
수출하던 나라가 중국. 사이 좋을땐 호주의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무려 30%에 달했었음.
중국도 호주에서 품질좋은 원자재(특히 석탄)등을 싸게 수입해서
물건 만들고 그랬었는데
2. 호주 정치인에 중국이 몰래 정치자금 뿌린게 발각되고
화웨이 5G 제품에 대한 호주 사용을 금지한데다가
코로나 터지고 호주가 중국에 대한 코로나 기원 조사를
받으라고 하자
3. 중국 졸라 빡쳐서 호주에 대한 경제 보복을 시작함
호주산 랍스터, 와인과 포도등 호주산 식품부터 시작해서
호주 수출의 주수출원인 석탄 수출에 대해 중국이 금지 조치를 내림
호주에서 유학하는 중국 학생들이 많았고 이로인해 호주 대학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는데
중국정부가 출국 제한 명령 내리면서 호주 유학길이 사실상 막혀버림.
그러면서 중국에선 호주는 2천만 인구 가진 나라는 땅덩어리만 크지
발바닥에 붙은 껌에 불과하다고 씹어댐.
4. 호주 개빡쳐서, 석탄 가격 인상해버림.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한다면서 호주의 항만을 99년 임차해서 쓰려고 했었는데
호주 주정부와 중국정부가 계약한 항만 임차계약을 호주 중앙정부가 무효화시킴
5. 더군다나 남태평양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호주가 파이브아이즈에 그치지 않고, 중국에 대항하는 쿼드와
오커스까지 가입하고 원잠까지 도입하려하자
중국에 대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격
6. 호주는 기존에 수출하던 제품들에 대해 수출 다변화정책을 추진하고
와인등은 한국과 일본에, 랍스터는 싱가폴과 대만등에 수출하면서
버티기 전략에 들어감.
중국 입장에선 인구 2천만에 불과한 호주가 의외로 쉽게 항복할줄 알았는데
수출 다변화 정책을 취하면서 수출 타격이 10~15%에 불과할정도로
큰 타격을 안입게 되고 중국은 당황하게 됨.
7. 코로나 사태가 끝나가는 시점에 세계 경제의 공급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석탄 수요가 급증하고,
더군다나 중국내의 석탄 광산의 경우, 최근에 내린 폭우로 인해
수십개의 석탄광산이 폭우로 침수까지 당해서
중국내 현재 석탄 재고량이 일주일치도 안남은 비상상황.
중국에선 전력 발전량의 절반을 석탄발전소가 책임지고 있는데
현재 석탄발전소에 들어갈 석탄 구하기도 어려운데다가
멍청하고 존심만 쎈 ㅈ진핑이가 이번 동계올림픽에
파란 하늘 보고 싶다라는 일념하에 (명목은 탈탄소 정책)
석탄 발전소 운영시간을 제한해버리자,
중국 중남부 지방은 낮에는 전력이 부족해서 공장 가동이
제한되고, 밤이 되면 집에서 촛불켜고 지내고
야간에 신호등 켤 전기가 없어서 밤이 되면 암흑천지가 되는 상황이고
중국 슈퍼에선 냉장고를 가동 못시켜서 썩어나아가는 음식들이
산처럼 쌓이고 있는 상황.
8. 결국 전기가 부족하다는걸 뒤늦게 안 ㅄ같은 공산당
지도부에선 석탄 수입을 재개하는데
남아공 석탄의 경우 비싼 운송비도 운송비려거니와,
품질이 떨어져서 고민이라고.
현재 경제 문제로 싸우고 있는 미국에서 석탄을 사오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중국 정부는 호주에 GG치고
비공식적으로 호주에서 석탄을 수입하려하는데
호주 정부는 "옛다 이놈들아 발바닥 껌이 석탄 선물해주마"하면서
석탄 가격을 3배로 인상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9. 3배나 오른 석탄 원자재 가격 때문에 중국 발전소에선
전기비를 인상해서 발전소의 적자를 감당해야하지만
전기비 인상할 경우, 한달 월급 20~25만원도 못받는
중국 인민들한테는 날벼락이 떨어지는 일이라서,
전기비 인상에 반대하는 공산당의 지침을 내리게 되고
이러자, 발전소측에선 이럴 바엔 그냥 발전소 안돌리고
만다하고 사실상 태업 아닌 태업을 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으로 인해
전기 부족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결론 : 멍청하고 존심만 쎈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삽질로
중국 인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10. 중국이 쵝오야하며 중뽕 쳐먹은 중국 인민들은....
중국 공산당에 아무 불평불만도 얘기 못하고
입 닫고 밤에는 촛불켜고, 냉장고 못켜서 썩는
음식들만 버리고 있는 상황
11. 가을은 어찌어찌해서 견디겠지만 추운 겨울 오면
말 그대로 헬게이트 열릴 예정.
말 그대로 중국판 혹한기 천리마 운동해야할 판ㅋㅋㅋㅋㅋㅋ
작성일 : 21-10-0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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