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처음으로 테무에 주문을 한가득 넣었는데,
제품을 기다리는중입니다.
6월 5일에서 14일 사이에 온다네요.
주문하면서 가격에 놀랐습니다.
이번에 품질을 한번 보고 추후 구매도 결정하려구요.
그리고 제품 샀다가 다른 제품이 마음에 들어 구매 취소를 몇개 했는데,
환불 속도가 엄청 빠르더군요.

고가거나 배터리가 포함된 전자제품은 아예 생각도 하지마시고요
제 경우를 보자면 컴퓨터 책상(파손)
믹서기(한달도 안되 고장남)
자동차 무선충전기(무선충전안되는 사기 제품)
헤드폰 거치대(정상)

되도록이면 말리고 싶네요

경험의 말씀 고맙습니다.
저는 대부분 옷가지를 샀는데
전기 제품은 카메라 달린 드론과
빗이 내장된 헤어드라이입니다.
쓰신 내용 보니 살짝 걱정이 되네요.

다들 말리고싶다면서 열심히 구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알리 테무 가전인 경우 나름 중국내 메이커 사세요.

별루라 테무 지웠는데
싸긴하는데 제대로 썻던 제품이 없음

중공 매체도 경악 "아동 신발 대부분서 조숙증·자폐 유발 성분"

2024. 6. 1.

중공산 아동 슬리퍼 대부분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성분이 검출. 일부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805배나 넘어서는 유해성분이 나오기도 했다. 아동의 조숙증, 자폐, 미래의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


펑파이는 중공 5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량 상위를 차지한 아동용 슬리퍼 50개 제품을 구매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12개 제품을 직접 구입. 총 62개 제품을 조사기관에 의뢰했는데 이중 85%에 해당하는 53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

https://m.news.zum.com/articles/91006766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77919

반 건지면 잘 산겁니다.
10개 사서 2~3개 건져도 성공

구글로 이미지 검색해서 국내에서 파는거면 일단 사도됨..

만약 그게 아니면 실패 확률이 높음

한국에서 파는 것도... 모양은 국산이랑 똑같은 중국산 엉터리라서 망한적 있음.

깔창은 제대로 된거 사려면 국산을 사거나..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거 같음.
깔창이 만만하게 볼만한 제품이 아님.

몇달전 테무에서 스니커즈 스타일의 신발을 구매해서 신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발뒤굼치에 봉화직염이 생겼어요... 바로 버렸어야하는데 좀 더 신으려고 꺽어신고 다녔더니 한달정도 지나서 엄지, 새끼발가락에도 봉화직염이.... 군대에서도 안걸렸었는데, 먹는것과 피부에 닫는 것들은 절대 중국 저가제품 쓰면 안되요.

싼 게 그리 좋아요? 중국 물건 사주면 그 돈으로 세계에 민폐끼칠 일만 하는 중국 돕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