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2~10 명 그냥 개인사업자. 그것도 자택근무인 듯.
이걸 보고 사기 냄새 밭았다 그런 분위기 같은데요.
석유 시추선 등등 굴리는 업체라면 몰라도 그냥 자료 검토하고 분석하는 곳이 규모가 클 이유가 없죠.
남들이 수집해서 가져온 자료 분석하는데는 실력있는 몇 명과 컴퓨터만 있으면 땡이죠.
이런 기업이 규모가 클 이유가 없습니다.
자료를 수집하러 다니는 회사나 석유시추선을 굴리는 회사라면 몰라도요.
그런 기업들도 본사 사무실이 누구나 와 대기업이네 할 정도로 클 이유가 없죠.
어쨌든 그 가스/석유가 있다는 지역도 포항 바로 코 앞이라서 진짜 채굴 가능하다면 꽤 괜찮아보이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성공확률 몇 % 이런 것도 무척 애매한 말이죠. 채산성이 맞아서 채굴할만한 것인지 그 확률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채산성이라.. 이거 시일이 지나면 오늘 채산성 없던 것이 10 년후면 채산성 맞을 수도 있죠.
( 유가 상승 때문이든 기술 발전으로 비용 줄어서이든 )
하여튼 망무새들에게는 좋은 떡밥인거 같습니다.
그냥 그런게 있구나 기대해볼만한건가보다 하면 그만인 일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