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마니 생기지만 사람몰리는데는 정해져 있시유.

커피는 하루에 한잔씩 마시긴 하지만, 그냥 집에서 내려먹거나 저가 커피숍에서 사먹쥬. 스타벅스나 다른 프렌차이즈는 솔까 커피값이 아까움. 특히 스타박스 커피는 너무 태워서 쓴맛밖에 안남.

스타벅스는 너무 강배전이죠. 쓰레기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KT 포인트로 스타벅스 작은 컵 무료가 되길래 마셔봤더니 정말 이게 커피인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포인트가 남아도는데도 그 뒤 한 번도 안 씀.

한반도 최초의 커피 기록은 선교사로 와 있던 프랑스 신부 베르뇌가 본국에 커피를 보내달라 서한을 보낸
1860년 그 다음해 1861년에 도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6.25때 미군을 통해 인스탄트 커피가 들어왔으며 그 후 1970년 동서식품이 미국 맥스웰과 합작으로
최초의 인스턴트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
한국은 특이하게 인스턴트 커피가 먼저 대중화되고 후에 원두커피 시장이 열린 케이스

수면질 때문에 커피 끊은지 좀 됐씨유

술 먹는거 보단 여러모로 좋음.

저만 해도 더블샷, 트리플샷으로 하루 2잔씩은 꼭꼭 사서 마시다가...
커피값이 부담되어, 믹스커피 하루 5~10잔 정도로 대체 중임...
말씀하신대로 대충 계산하면, 연간 최소 원두 15kg 이상은 마시는 셈이겠네요...

안 마시는 분들도 있지만...
또 저같은 사람들도 꽤 많으니, 대충 인당 원두 4kg 이상씩 소비한다는 게 이상하진 않네요...

카페는 정말 너무 많지요...
체감상 근처의 개인 카페가 4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는 10분의 1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왕창 까먹고 폐업하지요...
하루 100잔을 팔아도 어려울 텐데, 암만 봐도 하루 50잔도 못 파는 카페가 부지기수인 것 같음...

간 학회에서 유일하게 권하는 음식이 커피. 간암 예방에는 확실히 도움된다고함. 필터에 내려먹는 커피만…

커피도 적당히 먹으면 혈액흐름과 간을 좋게 해준다하고
구수한 맛이 좋아 먹죠

꼭 커피를 마신다기보다 대화공간의 개념이 더 크지않을가요? 대화하면서 정보도 나누지만 스트레스도 풀고 ..그냥 앉아있기 뭐하니..음료시키는거고

원두 내린거는 진짜 은은한 고소함에 맛있음

아아를 하루에 4잔이상 마시는 사람은 1500원 넘는건 편의점 말고 마실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원두를 사다가 집에서 볶아서 먹으면 됩니다

단지 볶을때 후라이팬 말고 집에 뚝배기 같은거 약간 열이 고르게 오르고 퍼지는거 그런걸로 볶으면 됨 생각보다 로스팅에 대해서 안배운 사람도 커피좀 마시다 보면 알게 됨 볶는거.. 그거 볶아서 핸드 드립으로 갈아서 먹으면 원가 진짜 얼마 안해요

아니면 온라인 마켓에서 볶은 원두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사먹어도 얼마 안합니다

저는 핸드드립용으로 중간분쇄로 갈린거 집에서 내려먹음 콩스콩스 라는 곳에서 삼 맛은 웬만한 프렌차이즈 보다 고소함 당일날 볶아서 보내준거 열자마자 고소함

저가 브랜드도 슬슬 창렬화 되어가고 있음

원두 사다 갈아서  커피머신으로  먹으면  제일  맛있긴한데 넘 귀찮아짐.. 청소도 귀찮고 그냥 큐리그  캡슐머신사서 각종 커피 캡슐사서 마시는게 젤 간단하고 쌈..  개인취향으로 여기에  계피가루나 코코아가루 좀 섞어마시면됨..

큐리그 머신이 있는데 수입상이 망하지 않은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