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같은 지역구 빵집브랜드가 생겨야하는 이유인듯

뭐 빵집만 그른가?
프렌차이즈 대부분이 저런 식이지
선두주자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올려버리면
다른 브랜드가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는게 아니라
다들 슬금슬금 따라서 다 쳐올리니 ㅉㅉㅉ
자금력, 장악력 빵빵해서 그 ㅈㄹ해도 몇달은 버틸수 있으니
따라서 안 올리는 브랜드만 병x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아주 바람직한 보이지 않는 손이야 ㅋㅋㅋㅋ

성심담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만큼 초과 이익으로 세금 떼야 한다.
성심당보다 영업이익도 못 내는 것들이.

예전에 많던 동네 빵집들이 그립다.

소비하는 서민층들의 적당한 허세도 저런 가격 상승에 기여를 했음
쥐뿔도 없는 것들이 TV에서 보는 것처럼 비싼 커피마시고 브랜드제품외에는 깔보고
그러다 보니 가성비제품은 사라지고 허세제품들만 남아서 이젠 독과점되어
프랜차이즈비용에 건물주 임대료때문에 가격이 매년 상승할수 밖에

그래서 도시에는 지하철이 필요한 거임.

지하철에는 천원빵이 있으니까...

딱히 빵가격만 그런 것도 아니죠.
사실 빵가격 상승이나 치킨 가격 상승이나 비슷하죠.
치킨은 머 경쟁 안해서 올랐나요;
김밥 가격도 그렇고...

원인은 간단하죠. 소형매점. 작은 곳에서 경쟁하고 적게 팔면서 인건비, 임대료 다 감당해야 하니까 그렇죠.

우리나라가 인구대비 영세자영업자 숫자가 압도적일걸요. 프랜차이즈의 문제는 거기서 많은 수익을 빼가는 것도 있지만 쉽게 진출할수 있다는게 제일커요. 그러니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경쟁은 치열한데 먹고 살 정도는 남겨야 하니까 이모양이 된거죠.

회장이 난넘은 난넘일세ㅋㅋㅋㅋ삼립 창업주 아들보는눈이 정확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열이 이후 3배 오름

동네 빵집이라고 다 옳은 것도 아님..

해운대의 성심당이라 불리울만한 빵가게가 있는데 바로 옵스..

 해운대 시장 입구 맞은편에 있는 해운대 전통 맛있는 빵집으로 성심당 이전에 관광객들에게
입소문 타던 곳이었음..

 그 집 특징이 양대빵집보다 비쌈..

 동네빵집도 개쓔레기들 졸라 많음

일단 빵은 잘 안먹습니다. 건강에 제일 안좋은 음식중 하나가 빵이에요

정제 탄수화물, 설탕, 소금이 다량 범벅된 음식이 빵임

빵을 좀 많이 먹었다 싶은 날은 몸 컨디션 자체가 달라요

가끔 빵을 사먹더라도 ㄸㄹ쥬르같은 SPC 계열이 아닌 빵집에서만 사먹습니다

피묻은 빵이란 느낌이 들어서 지금도 전 그쪽 회사에서 빵 받아오는 곳에선 안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