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09970?sid=100
‘한강 교량 투신 시도 2년 연속 1000여건 마포대교 압도적 1위, 대책 절실’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그는 서울시가 제출한 최근 6년(2018∼2023년) 한강 교량별 시도 및 투신 현황을 인용해 같은 기간 시도자 4069명 중 남성 2487명, 여성 1079명, 성별 미상 503명 등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전했다. 2018년에는 2배 정도였던 성별 차이가 지난해에는 7배 넘게 벌어졌다는 점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같은 현상의 이유로 여성 인구 증가와 젠더 갈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