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체육 분야 간담회에서 “(체육회의 요청이 오더라도) 정관 개정은 절대 승인하지 않겠다. 승인할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체육회의 개정안이 통과되면 3선 도전을 준비 중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물론, 4선 출마를 저울질 중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제한 없이 선거에 뛰어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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