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요 관람 문화에 있어 여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돼 있는 것으로 압니다.
축구의 문제에 대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모두들 축구 협회를 이야기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 축구를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축구 안 좋아하는 남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고 축구와 관련한 사회 체육도 매우 발달한 것으로 압니다.
이른바 'K'리그도 K-9까지 있다고 들었습니다. 9부리그까지 있다는 것인데 사회인과 프로 리그가 통합돼 있습니다. 6부 리그부터는 선수 출신들이 많다고 하네요.
여하튼 이렇게 저변이 넓은 종목인데 왜 축구 협회가 썩었을까?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프로 축구의 구매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축구 자체의 관람 문화가 한계가 있어서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축팬들은 축구를 보러 가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축구 종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업성이 아닌 다른 가치에 치중할 수밖에 없죠.
정 모 씨는 우리 나라 축구계를 위해 엄청난 투자를 했고 체계와 질서는 잡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계에 오래동안 있으면서 유소년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축구 구장을 만들고 저변을 확대시키는 데 기여 했습니다.
그러니 축구계에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것이고,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축협인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이 이러한 축구계를 원하지 않게 됐습니다.
하지만 대안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축구계가 상업성 하나로 9부리그까지 돌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