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성이 18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1~6월) 무역통계(통관 속보)에 따르면 무역수지(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금액)는 3조2345억엔 적자다.
수출은 8.8% 증가한 51조 5,169억 엔, 수입은 0.8% 증가한 54조 7,514억 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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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7.1.(월) 2024년 상반기 및 6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였다.
- ‘24년 상반기 수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3,348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수입은 3,117억 달러로 △6.5% 감소하였고, 무역수지는 ’18년(+311억 달러)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규모인 +231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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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1~6월 수출 455조 9,760억원 무역수지 28조 6,117억원 적자
한국 1~6월 수출 461조 2,539억원 무역수지 31조 8,271억원 흑자
하반기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갈수록 차이가 벌어질 전망
내년 내후년은 한국 수출액 역대급 찍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