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 타고난 동안이든 관리를 아무리 잘했든 그냥 딱 보면 그 사람 나이대를 알 수 있음.
그래서인지 4-50대 아줌마 아저씨가 10-20대 처럼 옷입고 말하는 예능을 보기도 뭔가 불편함.
드라마 역시 한국 드라마엔 학교신이 많은데, 대부분 아역을 쓰지 않음.
딱 봐도 아줌마 아저씨뻘로 보이는 배우들이 교복입고 학생연기를 하고 있음.
이게 적응이 안됨.
연기잘하는 청소년배우들이 널리고 넘칠텐데 왜 굳이 아줌아재들에게 교복을 입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