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부 럴... 니 부모가 물 고문 전기 고문으로 병 신이 되고 . 니 자식이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서
사형을 당해도 ... 그래도 박정희가 위대하다. 라고 말하면 니 말 맞는 거야.
그게 아니라면 넌 생각도 없는 놈이고. 경제가 발전하면 국민들이 독재에 죽어 나가도 너만 피해가 없으면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 한다면...히틀러는 정말 위대한 지도자였지 독일 국민들은 그렇게 믿었고
결국 그 훌륭한 지도자 히틀러가 독일 국민과 전세계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리고 갔다.
정말 박정희 빨아 대는 놈들은... 그 독재자에게 죽어 나간 사람들 심정 그리고 그 피해자가 자기
가족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을 절대 안하는 공감력 제로의 바보들이야.
지도자의 윤리 의식과 도덕성이 중요한 이유는 가지는 힘이 사람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야.
경제 발전을 해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으니 옆집 아들이 죽어도 병 신이 되도 괜찮아...이게 사람이
할 생각이냐 ?
어릴 땐 이랬는데 커 보니 다르더라. 많이 보던 전형적인 논리네.
박정희는 현재 분단상태이니깐 공과를 따져 이 정도라도 평가 받는 것임.
만일 통일이 된다면 김일성과 함께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용해 독재를 유지했던 분단 고착세력으로서 민족의 역적 취급 받을 꺼임. 역사적 평가는 가면 갈수록 정당성 정통성 이런 쪽에 무게를 두게 되어 있음. 예를 들면 조선시대에는 함부로 입 놀리면 삼족이 멸하는 대역죄인 게 태조 이성계의 반역인데 지금은 이성계를 좋게 평가하지 않음. 세조도 좋은 평가를 못 받는데 사실 세조는 정치적으로 쌓은 업적의 건수만 보면 세종보다도 더 많다고 할 수 있음. 그래도 후대의 평가는 감히 세조를 세종에 비빌 수 없고 세종은 우리 역사 최고의 성군의 한 분으로 세조는 암군으로 취급함
고속도로?
드러누워?
그 사진 조작으로 밝혀지지 않앗나?
여기 오는 사람들 중 한 둘은 그거 가지고 있을거 같은데.
그 사진에서 드러누원 놈들 다른 놈이었고 사진 자체도 고속도로 건설 공사 사진이 아닌 다른거로 알고 있는데.
반토막이 이 ㅆ ㅂ ㄴ 아
너 같은 무지렁이 븅신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설치니 나라가 망조가 드는거다.
다른거 필요없고 빨랑 한강이나 가라. 쓰레기 새캬
공은 공이고 과는 과지
그렇게 말 하려면
공을 칭송하는 만큼
과를 까면서
공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전시켰냐 칭송하는 만큼
과가 지금 대한민국에 어떻게 부작용을 깔아두었나도 좀 공평히, 똑같이 까봐라 ㅉㅉ
맨날 공과 과 ㅇㅈㄹ 하면서 하는 짓이라곤 공 들먹이며 과 따위는 상관없다 알빠노 ㅇㅈㄹ 하니까 니들이 베충이 소리를 듣는거야
박정희의 성과는 인정해도 박정희를 우상화할 필요가 없는게 그만큼 국민의 희생을 댓가로 했다는거다. 대표적인게 베트남 파병과 한일 청구권 협정등이 있겠다. 즉 박정희의 성과는 현재에선 상상도 불가한 당시 나라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도 희생을 마지 않는 국민들의 애국심의 결과다. 현재 박정희가 재림해 다시 대통령이 된다해도 높은 실업률과 저출산의 시대에선 70년대와 같은 업적을 이루진 못할거고 국민의 피로 성공한 박정희도 별수없을거다.
인간은 복잡하고 다면적인 존재입니다.
매국노 이완용이조차 가족들에게는 따뜻했겠지요.
제 소견으로는, 박정희와 같은 타입의 파쇼적인 개발독재자들은 세계적으로 볼 때 굉장히 흔한 부류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한국 현대사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되더군요.
즉 개발독재가 필요했다가 아니고 필연적이었다 대충 그렇게 봅니다.
정치혼란, 신흥군부, 민주주의 미성숙 등등 모든 조건을 봤을때요.
박정희가 다른 나라의 파쇼 독재자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집권 초반기에 비교적 덜 부패했다는 점을 들고 싶어요. 아 물론 유신 이후 본격 독재화 한 이후부터는 심각하게 부패하기 시작했습니다만.
경제학자들 책 보면, 다른 제3세계 국가들에 원조하면 전부 독재자가 착복해서 개발발전에 돈이 쓰이지 않고 증발하는데, 한국은 그나마 실제로 원래 목적대로 돈이 쓰였다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박정희라는 인물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쿠데타 직후부터 유신 전까지 그나마 덜 부패하고 뭔가 청렴한 기풍을 일으켜보고자 노력했던 시기의 박정희와, 육영수여사 사망하고 유신헌법강행 이후의 박정희 정권은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하고요.
개발독재는 필수가 아니라는 점은 명백하게 못박아둬야 합니다. 개발독재를 긍정하는 순간부터 민주주의체제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위험하고 불순한 반국가적인 사상이 그것입니다.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라는 표현이 바로 그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파쇼독재자로밖에 평가될 수 없는 정권의 한계를 표현한 말입니다.
군부쿠데타를 미화하고 숭앙하는 자는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을 반대하는 반역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