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이삭 감독은 "어머니가 이사를 했다"며 "그래서 오랜만에 아내, 딸들과 같이 와서 어머니를 만나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데이지 에드가-존스는 "한국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 간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최대한 많은 경험들을 하려고 한다"며 "한강 산책도 해보고 싶고, 한강에서 라면도 먹고 싶다. 문구류, 화장품 쇼핑도 했다. 내일은 시내투어도 기다리고 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