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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10 00:23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라니...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2,415  



온열환자 한 명을
받아줄 병원이 없어서
진짜 기가막히네요.


누구는 대한민국
망하기 직전에
휴가나 가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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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넴폭스 24-08-10 00:37
   
그 더운 고시원에서 술만 마시면 저꼴 날듯
     
외계인7 24-08-10 01:26
   
저 사람은 에어컨 없는 반지하 거주자.
이온 음료 살려다가 경기 일으키면서 쓰러짐.
천추옹 24-08-10 02:00
   
파업전에도 저소득층이나  노숙자 응급환자도 병원거부 당하는 판인데..
스베타 24-08-10 04:05
   
그래도 마지막에 혼자 방에서 고독사 안하고 사람들 앞에서 죽은게 어찌보면 잘된건지도 모름.
     
팜하니 24-08-10 05:01
   
정신 상태가 남다르시네
     
정의기사 24-08-10 14:47
   
더 행복하게 죽은거네.
정의기사 24-08-10 14:46
   
보수우파는 관심 없음.

세금 나가는 저런  사람은 일찍  세상 보내는게  자기들에게 더 이득.
문OO 24-08-11 04:25
   
저 사람이 쓰러져서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자기집으로 귀가 시켜달라고 요청, 소방대원들이 함께 집을 갔으나 집이 문앞부터 50cm로 쓰레기 더미로 쌓임,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라 병원이송 결정. 병원문제를 떠나 주거환경부터가 스스로 자초한 죽을 사람임. 거기다 술에 의지했다니 알콜중독자였을거고 참고로 집안 안치우고 쓰레기 더미로 사는건 습관이나 반지하같은 주거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저장강박증이라는 진짜 정신병임. 그리고 저게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독거인들에게 흔한 생활양상임.
     
VㅏJㅏZㅣ 24-08-11 22:00
   
저 사람의 생활환경은 별개로 병원에서 환자거부 된 건 대한민국의 ㅈ같은 현실 맞음
구급대원이 병원이송을 결정한 상황에서 병원들이 환자를 거부한 것..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ㅈ같은 현실임..
얼마 전에도 병원마다 거부당해 길에서 죽은 환자들 뉴스 나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