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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7 04:03
콜롬비아 우범지대를 찍고다니는 한국유튜버
 글쓴이 : 컴백우디
조회 : 2,226  


콜롬비아에서도 마약으로 악명높은 도시에서

겁없이 돌아다니에요.

가이드를 부탁한 동네 청년과 다니는데

만나는 친구마다 마약판매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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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1-03-27 04:22
   
저정도면 좋은 동네 ㅋ
스핏파이어 21-03-27 04:23
   
ㅋㅋㅋ
치즈랑 21-03-27 04:27
   
사람이 사는 곳이군요.
날으는황웅 21-03-27 04:29
   
소박하네요
이권이 없으면 안전(?)하겠지만 또 언제 돌변할지 모르니 위험하긴 하겠네요
도리곰 21-03-27 06:49
   
그런데 실제로 저러다 죽는 사람들 꽤 됩니다.
인도에 가서 한인식당 한쪽 벽면에 보면 한국인 실종자 찾는 전단이 한가득 붙어 있죠.
후진국은 어디나 기본적으로 위험한데, 가지말란데를 꼭 찾아다니다가 범죄의 표적이되어 시체도 못찾고 사라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선진국일지라도 우범지대를 가면 위험한데, 치안 안좋은 후진국에선 저러다 죽어도 시체도 못찾습니다.
알헨 21-03-27 07:05
   
솔직히 내가 사는 알헨보다 콜롬비아는 몇 배 더 위험함
저건 용기있는 행동이 아니라 미친 짓임
운 좋게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영상도 찍고 저러는 거지, 임자 만나면 있는 돈 뺐기는 걸로 안끝남
인질되어서 가족들이 몸값줄 때까지 잡혀있는 경우도 있고, 더 재수없으면 몸값주고도 못풀려나는 경우도 있음
도토라 21-03-27 07:40
   
다치지 말기를~
유기화학 21-03-27 11:43
   
위험해 보이네요
잔잔한파도 21-03-27 12:19
   
위험은 순간인데...마약상이 있는 동네를 카메라 들고 다닌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