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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7 07:03
YG의 소름 돋는 실체 ~
 글쓴이 : 별찌
조회 :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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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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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와 21-03-27 07:13
   
어떤 놈이 연결되어 있길래 못털까......

것도 마약이면 우리나라에서 악질 중에 악질인데...

써글놈들 ㅡㅡ
     
마당 21-03-27 07:42
   
위 주요사건 연대기를 보니 2011년부터 2019년까지에 걸쳐 있는데,
  MB 정권기  2008년 2월 25일 2013년 2월 24일 중 11년부터,
  그네 정권기인 2013년 2월 25일 2017년 3월 10일 의 전 기간과,
  문재인정권기인 2017년 5월 10일 이후 19년까지 걸쳐 있다는 얘기인데....

뭔가 뒷배가 연결되어 있다면, 과거 보수정권의 막강한 실력자 또는 보수정권 지지성향의
검찰 권력 정도에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보는게...

문제는 저렇게 길게 너저분하게 늘어놨지만,

약국이라는 낙인성 명칭에 관계된 사건은 9년 동안 박봄, 쿠시, 탑, GD, 승리 사건등 5개의 사건임(물론 불거진 것만).
나머지는 범죄로 분류되거나 비난 받고 욕먹을만한 이슈이긴 하지만 약국이란 명칭하곤 맞지않네요. 요 며칠새에 분위기에 편승한 게시글들이 너무 자주보여 한번 걸러봤습니다.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건전한 비판은 우리사회의 질서회복과 중립적 가치 정립에 기여한다고 보지만,
사실사이에 교묘히 끼워진 사실과 동떨어진 것들로 사람들의 판단을 호도하게 하는일도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마당 21-03-27 07:49
   
9년간 5건의 사건이 적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혹 또 어느분이 말꼬리 무실분이 있을 것 같아서.
큐티 21-03-27 07:19
   
비리 백화점이구만..
저런데도 저 기획사 팬이란 사람들은 jyp의 인성중시 시스템 비판이나 하고 있더군요.
그 기획사에 그팬..
     
ysoserious 21-03-27 08:12
   
Jyp는 먼또 인성위주임 ㅡㅡ
말장난 치는거지
          
큐티 21-03-27 08:20
   
물론 완벽할수야 없겠죠.
실수도 여러번 있었던것 또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실력보단 기본부터 갖추는게 우선이라는 지향점은 100% 옳은 마인드이고 여러 사례들이 그걸 증명하고 있죠.

근데 그런 기본이 안되서 대형사건들이 빵빵 터지는 기획사의 그룹을 빤다는 사람들이 그런 기획사의 문제점들을 비판하기는커녕 쉴드 친답시고 타기획사의 올바른 방침을 비웃으니 웃기다는거죠..
     
마당 21-03-27 08:27
   
JYP엔터는 인성중시 시스템 때문에 욕먹은게 아니고,
타 엔터사 까대는데 그 인성중시 시스템 끌어다 몰질을 너무 많이해서 역풍 맞은거고,
또 한류의 미래니 어쩌고 하는 도저히 한류팬으로 공감할수 없는 자신만의 철학에 바탕한
말과 행보 때문에 욕먹은겁니다.

말은 '아'다르고 '어'다른데  정확히 구분합시다.
          
큐티 21-03-27 08:38
   
어그론지 찐팬인지 구분 안하고 무조건 옳다꾸나 껀수잡았다고 깐거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그만큼 인성중시 방침이 자주 언급될만큼 연예계의 사건사고가 많았단 뜻도 되는거구요.
그럼 그런 관리가 허술한 기획사들에게 비판이 쏠려야지 방침이 비교가 돼서 언급된다고 역풍 운운하는 자체가 웃긴거죠.

한류의 미래니 어쩌니로 까는것도 솔까 첨엔 기술유출론으로 까다가 논파당하니까 대안으로 밀기시작한 비판론이구요.
사업가가 사업구상 밝히면서 포장하다보면 거창한 표현들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그게 다 이뤄질리도 만무한데 침소봉대해서 까고 있는거 아닌가요?
               
마당 21-03-27 08:47
   
님의 표현중 " 논파당하니 대안으로 밀기 시작한" 의 표현은 은연중 JYP를 바판하는 세력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늬앙스를 바탕에 깔고 있는듯하네요. 
그리고  "사업가가 사업구상 밝히면서 포장하다보면 거창한 표현들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그게 다 이뤄질리도 만무한데 침소봉대"  이 표현 중  다 이루어질리가 만무하다는 즉 경영자의 낙관적 경영구상까지도 욕먹는다는 의미인것 같은데,  JYP는 자칭 "한류의 미래"논리를 실행에 옮겨서 욕먹은거죠.  단지 구상만으로 욕먹은게 아니고.

여튼 저는 그게 누구이던지간에 잘한것, 올바른것에대해서는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게 누구이던지간에 잘못한것까지 감싸줄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큐티 21-03-27 08:55
   
조직적이라고 단정짓긴 그렇지만 jyp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특정기획사에 대해선 눈에 띌만큼 호의적인게 보이더라구요.
꼭 기획사 차원이 아니더라도 일본과 엮이는 기획 자체가 싫은 분들 입장에선 어떤 이유든 끌어들여서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테니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니쥬가 데뷔한 이후 여러 분들이 우려했던 상황들이 현재 벌어지고 있나요?
비판하던 분들의 말들이 실현되려면 일본시장은 이미 니쥬가 장악을 하고 한국가수들은 뒤로 멀찌감치 밀려나야할텐데 여전히 니쥬는 니쥬대로, 국내가수들은 국내가수들대로 입지가 달라지지 않고있죠.

빅히트의 행보를 봐도 플랫폼을 스스로 확장하며 다른길을 개척해가고 있죠.
빅히트가 가는길도 한류의 미래일수 있고 박진영이 주장했던 길도 한류의 미래가 진짜 될수도 있는거죠.
각자 지향점이 다를뿐이지 뭐가 맞다 뭐가 틀리다는 지금 알수도 없는거고 욕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유기화학 21-03-27 11:30
   
yg 망할때가 된듯